조선시대의 지방행정기관 문화유적중에 나주 금학헌과 영금문, 부평도호부 청사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1. 나주 금학헌과 영금문
2. 부평도호부 청사
본문내용
① 나주 금학헌과 영금문
나주 목사내아 정문 “망화루(望華樓)”를 통과하면 거문고 소리에 학이 춤추는 집, "금학헌(琴鶴軒)"이 보인다. 목사내아(牧使內衙 금학헌)는 정3품 당상관이 부임하여 기거했던 나주목사의 관사다.
요즘으로 본다면 도지사의 관사이며, 전남 문화재자료 제 132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성종(981-997년 재위) 때에 각 지방에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는 12개의 목(牧)을 지정하면서 나주목(羅州牧)이 설치된 이후 나주는 "천년 목사고을"이 되었다.
금학루는 천년 동안 약 300여명의 나주목사들이 먹고 잠을 자던 관사건물이었으므로 옛날 상류층의 생활상을 잘 엿볼 수 있는 역사적 건물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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