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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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젊은 세대들 중에 1년에 한 번이라도 시집을 찾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소녀도 시보다는 대중가요에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듣는 것이 현실이다. 한마디로 요즘 학생들에게 시란 향유의 대상이 아니라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 대상으로 전락했을 뿐이다. 그러니 시의 매력은 알 수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시로 인해 힘든 경험을 하니 시는 언제나 멀리 피해야할 대상인 것이다.
저자 정재찬은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로서 이 책은 한양대학교의 문·이과 통합 교육의 일환인 ‘융복합 교양 강좌’ 중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 읽기 강의를 바탕으로 쓰인 에세이다. 딱딱하고 복잡해 보이는 공학 서적 대신 잠시 여유를 갖고 시를 접한다면, 또 다른 생각의 샘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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