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신건강론] 분리불안장애의 특징과 원인 및 치료방법, 반응성 애착장애의 특징과 원인 및 치료방법, 선택적 함묵증의 특징과 원인 및 치료방법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든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분리불안장애
1) 특징
2) 원인
(1) 정신사회적 요인
(2) 학습요인
(3) 유전적인 요인
3) 치료방법

2. 반응성 애착장애
1) 특징
2) 원인
3) 치료방법

3. 선택적 함묵증
1) 특징
2) 원인
3) 치료방법
(1) 행동요법
(2) 심리 치료
(3) 가족요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분리불안장애란 엄마처럼 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가까운 사람과 분리되어야 할 때에 불안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이다. 보통 유아교육기관이나 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집안에서 누가 죽거나 사고가 있었거나 자신이 큰 병을 앓고 난 이후에는 분리불안이 더 심해진다. 분리되지 않으려는 무의식적 욕구가 아동에게 신체증세를 유발시켜 마치 꾀병처럼, 학교 갈 시간이 가까워지거나 심지어 내일 아침 학교를 가야 할 생각만 해도 갑자기 열이 난다거나 배가 아프게 된다. 그러나 꾀병과는 달리 이 경우의 아동은 정말 아프고 괴롭다는 것이다.

<중 략>

반응성 애착장애아의 주요증상은 현저한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함을 보이는 것이며, 이외에도 식욕부진, 우울, 발육부진, 발달지수 저하 등 신체적인 증상 및 발달상의 문제를 보인다. 특히 언어 발달의 지체를 많이 보이며 위축되고 호기심이 적어 외부환경에 무관심하며 호명이나 지시를 잘 따르지 않는 특성을 보이며, 사람들에 대한관심보다는 물건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언뜻 보기에 자폐아와 증상이 비슷하며, 눈 맞춤도 잘 안 되고 말도 하지 않으며 혼자 고립된 세계에 갇혀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을 거부한다(강미현, 2009). 즉, 반응성 애착장애아동은 전체적인 발달상의 문제를 보이며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 략>

대부분의 선택적 함묵증이 있는 아동은 자신이 함구하는 상황에서는 침묵을 지키나, 어떤 일부 아동들은 휘파람을 불거나 변경된 목소리로 의사표현을 하기도 하고, 또는 단음절의 단어는 말하기도 한다. 말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이런 아동들은 시선접촉이나 비언어적인 형식으로 의사소통한다. 또 선택적 함묵증이 있는 아동들은 표준말로 의사표현하지 않고 몸짓, 고개 끄덕이기, 머리 흔들기, 몸 잡아당기기, 밀치기 등으로 표현한다. 그러다가 집이나 자신에게 익숙한 상황에서는 또 다시 유창하게 말을 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김혜금, 송영주 외 저, 정신건강론, 정민사 2015
박상희, 김지영 외 저, 아동정신건강, 양서원 2014
황현주, 유은정 외 저, 교사를 위한 아동정신건강, 파란마음 2013
오미경 저, 아동건강교육, 공동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