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과 피부의 관계, 자외선차단방법
- 최초 등록일
- 2015.07.19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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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외선의 개요, 자외선과 피부의 관계, 자외선 차단방법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자외선의 개념
2. 자외선의 파장별 특징
1) 자외선 A (UVA)
2) 자외선 B (UVB)
3) 자외선 C (UVC)
3. 자외선과 피부의 관계
1) 자외선 파장별 피부에 미치는 영향
2) 자외선에 의한 피부 반응
4. 자외선 차단방법
1) 자외선 차단제
2) 자외선차단화장품
3) 선글라스
4) 되도록 긴 옷(clothing)을 착용한다.
5) 자외선차단 모자를 착용한다.
6) 양산(sunshade)
7) 차량의 유리를 차량용 유리필름으로 코팅
【 참고자료 】
본문내용
1. 자외선의 개념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으로 구성 되어있다. 가시광선은 400∼700nm 파장의 광선으로 큰 생물학적 의의는 없으며, 적외선은 70nm 이상의 파장을 가지는 광선으로 열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은 200∼400nm의 파장을 가지며 사람 피부에 여러 가지 영향을 끼친다(강원형, 2006). 자외선은 생물학적으로 그 파장에 따라 세분하여 UV-A, UV-B, UV-C로 나누어지며 파장이 약 100∼400nm의 전자파를 총칭하여 자외선이라 한다.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복사선으로 3영역으로 나누어 보면 파장 320∼400nm를 UV-A(자외선 A, 장파장 자외선, 근자외선), 파장 280∼320nm를 UV-B(자외선 B, 중자파장 자외선), 파장 200∼280nm를 UV-C(자외선 C, 단파장 자외선, 원자외선)로 나누고 있다.
2. 자외선의 파장별 특징
1) 자외선 A (UVA)
자외선 중에서 가장 파장이 긴 광선으로 에너지 강도가 UVB의 1/1000 밖에 되지 못하나,유리를 통과하여 실내나 차안에도 침투하여 UVB보다 10배나 풍부하고 피부의 표피, 진피, 그리고 피하지방층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또한, UVA는 안개 낀 날이나 흐린 날 역시 영향을 미치고 UVB와 달리 아침과 오후 늦게까지도 농도가 진하며 연중 광량의 차이가 거의 없이 일정하게 조사된다.
2) 자외선 B (UVB)
중파장(290~320nm)으로서 자외선 A에 비해서 태양광선에서 1/100정도 밖에 방출되지 않지만 자외선의 세기가 자외선 A보다 훨씬 강해 그 피해는 즉시적이고 격렬하게 나타난다.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커서 피부에 화상을 입게 하는데 그 화상능력은 자외선 A에 비해 1000배나 강하며 피부를 검게 하는 작용도 대단히 크다. 자외선 B는 짧은 파장의 고 에너지 광선으로 burningray(화상광선)또는 sunburnspectrum이라고 한다. 이는 단기간에 표피와 전피의 유두층의 혈관 부위까지 침투하여 일광화상, 홍반(발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명숙(2006)「피부관리학」현문사
김연주 외(2009)「화장품화학」청구문화사
정진호(2010)「피부노화학」하누리
최현석(2006)「아름다운 우리 몸 사전」지성사
하병조(2005)「기능성화장품」신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