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신건강론] 영아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 - 감각박탈, 발달지연, 급성 격리반응,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 영아복통, 자폐아, 지능박약, 반응성 애착장애와 모성결핍
- 최초 등록일
- 2015.07.16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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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각박탈
2. 발달지연(늦되는 아이)
3. 급성 격리반응
4.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
5. 영아복통
6. 자폐아
7. 지능박약
8. 반응성 애착장애와 모성결핍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이가 순하다고, 어머니가 몸이 불편해서, 혹은 아이가 보기 싫어서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에게 신체 감각적이고 인간적인 자극을 주지 않으면 태어날 때 대뇌가 정상적이었던 아이라도 후에 지능박약이 된다. 감각박탈이 일어나는 정도에 따라서 정신기능발달에 지연이 오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감각박탈이 어느 정도로 발생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볼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 소아 정신과에 오게 되면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중 략>
외부와의 접촉을 꺼리고 자기만의 세계를 고집하는 병이다. 대부분의 소아자폐는 태어나면서부터 증세를 나타낸다. 자폐아 증세의 아이들은 첫째,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 둘째, 언어발달에서 특이한 현상들이 나타난다. 셋째, 반복적이고 제한적인 행동을 한다. 자폐증의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최근 들어 뇌신경 발달에 장애가 생겨서 발병한다는 새로운 학설이 등장하여 여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로선 증세(문제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로 언어장애 등 전반적 발달장애를 최소화하는 것이 유일한 대책이다.
<중 략>
대체적으로긴 시간(3개월 이상)을 어머니로부터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2세 이하의 영아에게서 나타난다. 영아는 처음에는 이러한 분리 이별에 대해서 저항하다가 후에는 실망과 좌절 상태에 빠지고 그 후로는 애착관계의 분리를 보인다. 이를 탈착이라고 하는데, 정서적으로 어머니와 멀어진 상태로 설사 어머니가 다시 돌아오더라도 영아는 예전과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 즉, 어머니를 완전히 잊어버린 것은 아니면서도 그러한 어머니에 대해서 분노심을 가지게 되며, 한편으로 다시 그러한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하는 양가감정을 가지게 된다.
참고 자료
김혜금, 송영주 외 저, 정신건강론, 정민사 2015
박상희, 김지영 외 저, 아동정신건강, 양서원 2014
황현주, 유은정 외 저, 교사를 위한 아동정신건강, 파란마음 2013
오미경 저, 아동건강교육, 공동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