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가까운 미래에는 사물들이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하게 정보를 주고 받는 네트워크 즉, 사람·사물·공간 등 모든 게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될 전망이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보급율이 올라가고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가 공개되면서 사물인터넷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성장 속도라면 2020년에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기기가 약 260억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각 국 정부와 기업들은 사물인터넷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고 한국정부도 사물 인터넷 시장을 지난해 2조3000억원에서 2020년 30조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핵심기술과 사례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예측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사물인터넷의 정의
Internet of Things의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아이오티(IoT)'라 약칭하기도 한다. 이 용어는 199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ID Center) 소장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이 향후 RFID(전자태그)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사물에 탑재한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시장분석 자료 등에 사용되면서 대중화되었다.
사물인터넷은 기존의 유선통신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이나 모바일 인터넷보다 진화된 단계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사람의 개입없이 상호간에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아 처리한다. 사물이 인간에 의존하지 않고 통신을 주고받는 점에서 기존의 유비쿼터스나 M2M(Machine to Machine: 사물지능통신)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통신장비와 사람과의 통신을 주목적으로 하는 M2M의 개념을 인터넷으로 확장하여 사물은 물론이고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개념으로 진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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