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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5년 1학기 생물학실험2 A+받은 보고서입니다.
참고문헌 최소 5개 이상 참고했고, 참고문헌은 각주 달아놨습니다.
목차
1. 실험목적
2. 실험결과
3. 결론 및 고찰
본문내용
1. 실험목적
쥐의 해부를 통해, 척추동물의 몸의 구조와 내부기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그리고 특정 기능을 위해 함께 작동하는 기관들을 하나로 묶어 분류해보고, 각 기관들이 하는 역할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본다.
(중략)
- 고찰
이번 실험시간에는 쥐의 해부를 통해 내부기관들의 모양과 기능을 살펴보았다.
쥐를 해부하기 위해선 쥐를 안락사 시켜야 하는데, 많은 안락사 방법 중 우리가 사용한 방법은 경추탈골법이다. 경추탈골법은 물리적 안락사의 한 방법으로 장기를 오염시키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안락사가 이루어진다. 이 방법을 통해 쥐를 안락사 시킨 후 해부기를 통해 배를 갈라 보았더니, 얇은 막이 보였다. 이 막은 복막이며, 장기들이 운동할 때,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복막을 제거하니, 장기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전체적인 장기의 위치와 모양은 인간과 비슷했다. 왜냐하면 인간과 쥐는 같은 척추동물이자 포유류에 속하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장과 간과 갈비뼈이다. 장은 영양분의 소화와 수분의 흡수가 이루어지는 지는 기관이다. 집게를 이용하여 장을 분리한 후 펼쳐보았다. 인간의 장처럼 쥐의 장도 꼬불꼬불한 모양이었으며, 상당히 길이가 길었다. 그다음은 대사활동과 독소 제거등의 역할을 하는 간을 살펴보았는데, 사람의 간과 비슷하게 적갈색을 띠었다.
3가지의 장기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주머니 모양의 기관과 2개의 강낭콩 모양의 기관을 발견하였다. 이는 각각 위와 신장이다. 위는 음식물의 소화를 담당하는 소화기관이고, 신장은 질소 노폐물을 걸러내고, 체액을 조절하여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쥐의 신장은 사람의 신장과 마찬가지로 양 옆에 1개씩 총 2개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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