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대만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5.06.25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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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손문과 신해혁명
2. 제1차 대전과 러시아혁명
3. 일본의 대륙침략
4. 제1차 국공합작
5. 공산당 모택동의 농촌전략과 대장정
6. 중일전쟁 지구전론
7. 국공내전
8.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의 대립
9. 국공내전, 공산당이 승리
Ⅲ. 결론 (타이완의 성립)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과 타이완은 근대의 중국역사가운데 국공내전으로 인해 생긴 국가이다. 마치 우리나라의 북한과 남한의 분리가 되어 있는 것처럼 중국역시 청말~일제시대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내전을 겪으며 중화인민공화국과 타이완으로 분리되었다.
이에 대한 시발점으로 청조체제에 충격을 주었던 최초의 대사건은 아편전쟁(1840~42년)이었다. 대외적으로는 이것에 의해서 청조가 굳게 지켜왔던 조공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국내에서는 청조의 구체제를 뒤흔드는 새로운 세력이 대두하는 중요한 계기도 되었다.
오늘날까지도 중국과 타이완은 감정의 골이 깊다. 정치체제도 다를 뿐만 아니라 군사, 안보 및 경제에이르기 까지 갈등구조를 이루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타이완)의 성립과정을 고찰해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손문과 신해혁명
아편전쟁으로 인한 청말 국가의 무능함이 드러나기 시작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흥중회, 광복회, 화흥회등 반청조적인 비밀조직을 규합해서, 동경(東京)에서 1905년 통일적인 조직을 결성했던 인물이 있었는데, 그 인물이 바로 훗날 “중국혁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손문이며, 그 조직이야말로 훗날 중국국민당의 근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중국동맹회였다.
손문은 민족, 민권, 민생의 실현을 도모하는 “삼민주의”를 내세우고, “배만흥한”을 슬로건으로 청조의 타도, 공화국의 수립을 시도했다. 이윽고 1911년 10월10일 무창(武昌)에서 신해혁명이 발발하여 각지의 성이 독립을 선언하고, 중화민국 임시정부가 결성되어, 손문이 임시 대총통이 되었다. 청조로부터 진압의 명을 받은 실력자 원세개(袁世凱)는 혁명군에 대한 지지를 표명, 이로 인해 마지막 중화제국 청조는 붕괴되었다.
신해혁명은, 공화국인 중화민국을 만들어 냈다. 1912년 손문의 생각을 짙게 반영한 임시약법이 제정되어, 근대적인 국가건설의 길을 걷는 듯이 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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