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종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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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 종말’이라는 책 이름에서부터 앞서 읽었던 다른 책과는 달랐다. 이 책은 전 세계의 빈곤을 끝내는 일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었는데 단지 예측이 아니라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하며 그러한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겉표지에는 ‘2025년 지상의 모든 가난을 끝낼 밀레니엄 프로젝트’라고 쓰여 있는데 처음에는 그 말이 허황 돼보였지만 읽고 나서는 빈곤이 해결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8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빈곤 때문에 죽어가고 있다. 빈곤은 극단적(절대적) 빈곤, 중위의 빈곤, 상대적 빈곤이 있다. 극단적 빈곤은 가계들이 생존을 위한 기본적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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