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판구조론이란?- 1968년 프린스턴 대학의 모건(W.J.Morgen)은 지구 표면이 해령, 해구, 습곡산맥 그리고 변환단층에 의하여 구분되는 여러 개의 판으로 이루어지며, 각 판은 서로 상대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 개념을 판 구조론이라 부른다. 간단히 말해 지각변동을 판들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는 이론
1. 판
- 지구 표면에서 약 100Km까지(지각+최상부 맨틀)는 굳은 물질인 암석권으로 되어 있고, 그 하부에서 수백Km까지는 맨틀물질이 부분적으로 용융되어 있는 연약권이 있다. 암석원은 연약권 위에 떠있는 판이고 연약권의 대류를 따라 움직인다.
<중 략>
1) 맨틀의 하강부에서 생성된다.
2) 두 판이 해구나 습곡산맥을 기준으로 서로 가까워 지므로 수렴(어떤 기준점으로 가까워지는 것)
형 경계라 한다.
3) 충돌하는 두 판이 밀도차이가 크면 해구가, 밀도차가 작으면 습곡산맥이 형성된다.
4) 해구
- 호상열도, 호상화산, 베니오프대가 발달한다.
- 호상열도 : 해구 주변에 생기는 호모양의 화산섬들. 대표적으로 일본이 있다.
- 호상화산 : 해구 주변에 바다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육지가 있다면 화산들이 육지에 호모양을 이루고 마치 산맥처럼 형성된다.
- 베니오프 대 : 지진학자 베니오프에 의해서 발견된 것으로 해양판이 대륙판아래로 비스듬히 침강하는 경계면을 말한다. 이 베니오프대를 따라 지진이 발생한다.
<중 략>
큰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언론에는 ‘판구조론’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걸 느꼈다. 이는 지구 껍질이 몇 개의 거대한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이 움직이면서 서로 부딪치고 갈라지는 과정에서 지진과 화산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럼 판들은 왜 움직이는 것일까? 그것은 지구가 식는 과정에서 맨틀이 대류(순환)하기 때문이다. 초기 지구는 매우 뜨거웠다. 감자를 오븐에 넣고 구워 꺼냈을 때를 생각해 보면 다 식은 줄 알고 한 입 물었는데 안이 식지 않아 놀란 경험이 한번쯤은 있다.
참고자료
· 새로운 지구과학, 한빛지적소유센터
· 지구의 이해 , 서울대출판부
· 해양 지질학,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1991
· 일반 해양학,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1996
· 고체지구 물리학, 교학 연구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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