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유적지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5.05.26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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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경주의 소개
3. 경주의 유적과 역사적 의미
4. 정리
본문내용
1. 경주 유적지 답사 동기
한국사 과제를 본 후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한국사 수업시간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중간고사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경주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경주는 여행으로 가 본적이 있지만 수학여행 등을 제외하곤 문화제나 유적지를 보려고 간적은 없어 이번기회에 유적지들을 답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수업시간과 중간고사를 대비해 신라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여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답사 전 인터넷 조사를 해보니 정말 볼거리도 많고 많은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안고 출발 할 수 있었다.
먼저 답사기를 시작하기 전 신라에 대한 소개를 해보았다.
2. 경주의 소개
경주는 신라 천년의 도읍지로서,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가 기원전 57년에 나라를 세운 이래로 56대 경순왕이 1,000여년이나 이어오던 신라를 고려 왕건에게 넘겨줄 때까지 실로 장구한 세월동안 지속되어온 역사도시이다. 지금의 경주는 고려시대에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당시에는 '새벌', '서나벌','서라벌'이라 불렀으니 지금의 수도라는 뜻의 서울은 여기서 생긴 말이다. 신라는 시조 박혁거세가 기원전 57년에 경주평야를 무대로 한 6개 촌락에서 비롯되어 1,000년 동안 영화를 누린 나라이다. 신라 건국당시에는 진한 12개국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은 조그마한 나라였지만, 주변의 작은 나라들을 정복하면서 고대국가로서의 기틀을 닦았다. 5∼6세기 들어서는 낙동강 유역과 한강유역을 차지한 뒤 7세기 중반에 이르러서는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합치고, 마침내는 삼국통일과정에서 외교적 힘을 빌었던 중국 당나라의 야심을 이 땅에서 몰아냄으로써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하게 되었다.
이처럼 신라는 국토통일의 대역사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구려 백제문화와 가야문화를 비롯하여 중국은 물론이고 인도, 서역의 문화를 받아들여 신라만의 독특한 문화를 이룩함으로써 세계 속의 신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김경화, 경주에 가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화니북스.
경주문화관광 http://culture.gyeo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