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숨겨져 있는 문화재중에 한성부의 동쪽 흥인지문, 조선 삼군사령부, 총무당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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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흥인지문(興仁之門)은 서울 도성에 여덟 성문 가운데 하나로서 동쪽에 있는 대문에 해당한다. 1963년 1월 21일 우리나라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숭례문과 마찬가지로 조선 초기인 조선 1398년(태조 7)에 완성됐고, 50여 년이 지난 1451년(문종 원년)과 1453년(단종 원년)에 일부 보수 작업을 하였다. 이후 400년이 흐른 1868년(고종 5) 전면적인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여 이듬해인 1869년 완공했다. 일제강점기인 1934년 '동대문'이라는 이름으로 문화재 지정이 되어 오랫동안 불려왔으나 1996년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본래의 이름인 흥인지문(興仁之門)을 회복했다. 서울 도성의 4대문은 유교 이념에 의하여 만들어 졌는데, 동쪽에 흥인지문(興仁之門, 어질고 착함), 서쪽에 돈의문(敦義門, 의로움), 남쪽에 숭례문(崇禮門, 공손하고 예의 바름), 북쪽에 홍지문[弘智門 , 지혜로움. 후에 숙정문(肅靖門)으로 불림]을 두었는데 모두 유교의 인의예지 덕목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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