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 판사님께 사기를 당한 후 억울함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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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 판사님께 사기를 당한 후 억울함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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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충남 OO군 OO면에서 OO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13년 5월, OOO라는 사람의 소개로 (주)킹스베이 OOO 전무이사 소개을 받았고, OOO과 함께 일한다는 OOO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OOO는 저에게 (주)킹스베이에서 시행하고 있는 OO의 펜션사업에 6억원을 투자하면 3개월 만에 두 배인 12억원을 주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늦어도 6개월이면 모든 게 마무리 되고 약속한 돈은 물론 회사의 지분, 서천의 펜션 분양권, 주유소 운영자금까지 주겠다고 하면서 저에게 사업설명을 하였습니다.

저는 여윳돈이 없다고 하자 OOO는 주유소에 담보설정만 해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어 결정한 한 순간 그들은 일사천리로 OOO이라는 사채업자로부터 사채 담보를 받도록 권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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