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챕터는 한 사나이의 살인사건으로 시작된다. 이 살인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해줄께, 그 사나이는 옥화의 아들인데, 옥화의 아들은 자신의 엄마인 옥화할매에게 아들을 맡기고 일본으로 건너갔었다. 그리고 오년후 옥화할매가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은 오사카에서 넝마주이를 하고있는 품팔이꾼이 되었다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옥화할매는 손자와 정말 가난하고 곤핍한 생활을 하고있었으며 강택진의 제삿날때 손자를 내버려두고 통영거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때 사나이가 일본에서 돌아오고 비렁뱅이가 된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한 여인에게 일년만 아이를 맡아달라고 했는데 거부하자 장을 보고 돌아오는 여인의 목을 졸라 죽인것이다. 시작부분에 이러한 살인사건으로 시작해서 분위기가 침울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수있다.
<중 략>
파초(김약국이 용빈불러 얘기함, 용숙과 용빈동문밖으로 나감)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용빈과 용옥이 집에 들어오는데 마루에서 용숙과 한실댁은 참외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용숙은 "그래 왔다. 니가 안오니 내 발로 걸어왔제."라고 용빈에게 빈정거리기만한다. 그때 용혜가 학교마치고 돌아와서 사랑방에 들렸다가 용빈에게 "성가야! 아부지가 오라카신다." 라고한다. 그래서 용빈은 김약국이 있는 사랑방에 들어간다. 김약국은 용빈보고 공부 그만두고 애인 홍섭이랑 결혼하라고한다.
<중 략>
애인(용란이 계속 폭력적이게 굼, 용빈서울가기로 결심, 케이트가 희개해야한다고말함, 홍섭만남)
-용란은 그 후로 김약국만 집에 없으면 용빈에게 덤벼들었다 그래서 용빈에게 상처가 많이 생겼었다. 용빈은 자신이 서울로가면 용란이가 잠잠해질꺼라고 생각해서 내일 바로 서울로 갈꺼라고 결정한다. 그리고 바로 케이트양이 살고있는 목사관위로 올라갔다. 케이트에게 있었던 일을 얘기하고 케이트는 용빈이는 용란이를 위해서 회개하고 기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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