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 대가야 박물관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04.19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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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 유적지 답사와 결과 보고서입니다.
직접 다녀온 후에 작성한 답사 보고서이며 좋은 성적을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대가야 박물관
2) 합천 해인사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날씨가 맑고 화창했던 2014년 3월 11일 오후, 나는 수업 과제의 일환으로 보고서를 하기위하여 합천 해인사를 목적지로 출발했다. 처음에는 피크닉처럼 도시락도 싸면서 즐거웠고, 사전 정보를 위하여 포털사이트와 백과사전을 이용하여 정보 검색을 통하여 현장에 대한 기대감까지 키웠었다. 합천으로 가는 길에 신라시대부터 기원이 있는 해인사뿐만 아니라 가야에 대한 정보도 알고 싶어서 고령군 고령읍에 있는 대가야 박물관도 함께 들러 탐방하게끔 계획을 세워서 사학과 학생들이 답사로 시간을 보냈을 때, 나 또한 못지않게 유적지와 사료를 통하여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대가야 역사관에 대해서 공부했던 시간이었다.
합천 해인사를 알고 있었던 것은 어렸을 때 엄마 손을 잡고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팔만대장경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람 했었는데 이번에도 팔만대장경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까, 내가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에 추합 될 수 있는 유적이라는 사실에 행복했다.
하루에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쓰기에는 적은 시간일수도 있었지만 알차게 답사를 다녀왔다.
<중 략>
지산리 30호분은지산리고분군의 가장 아래쪽에 해당하는 왕릉전시관 앞에 있으며 봉분의 밑지름은 18m 정도이다. 1994년 발굴조사를 했는데, 가운데 큰 돌방을 들고 그 옆에 딸린 돌방과 순장자의 무덤을 만들었다. 그리고 가운데 돌방의 바닥 아래에 또다시 돌덧널이 만들어져 있어 무덤이 2층으로 되어 있다. 한편 순장자의 무덤에서는 어린아이 뼈와 금동관이 나왔다. 그리고 선사시대의 바위그림이 새겨진 돌을 깨어와 무덤의 뚜껑돌로 사용하였다.
지산리 32~35호분은 지산리고분군의 능선 중간부분에 있는 무덤으로 모두 봉분 밑지름이 10~15m 정도 되는 것이다. 1978년 발굴조사에서 32호분에서는 금동관과 갑옷ㆍ투구 등이 출토되었고, 또 그 옆의 무덤에서도 봉황머리와 은으로 새긴 넝쿨무늬가 장식된 큰칼이 나왔다. 산 위쪽에 있는 큰 왕릉들 보다는 조금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되며, 주변에는 이보다 약간 규모가 작은 무덤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참고 자료
대가야 박물관 안내 책자
네이버 지식 백과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2162&cid=40942&categoryId=31548
문화재청www.cha.go.kr
대가야박물관 웹사이트www.daegaya.net
해인사 홈페이지www.haein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