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락 페스티벌 시장의 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5.04.0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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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락페스티벌 시장분석 및 문제점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황
(1) 대형 페스티벌
(2) 소형 페스티벌
2. 인기요인
3. 문제점
(1) 무분별한 페스티벌 주최
(2) 무개성
(3) 지나친 상업화
4.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
(1) 개성 및 컨텐츠 강화
(2) 국내 인디씬 활성화
(3) 관객이 주인공인 페스티벌 문화 조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999년 인천시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락 페스티벌인 인천송도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렸으나 폭우로 인해 첫째 날 밖에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되어 극심한 경제적 손해를 남긴 뒤 대형 락 페스티벌은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2006년 다시 한번 인천시의 지원으로 트라이포트락페스티벌을 전승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 열리면서 다시 음악 페스티벌 시장에 대형 락 페스티벌이 등장하게 되었다.
업계가 추산하는 음악 페스티벌 시장의 규모는 2009년 92억 원에서 지난해 189억 원으로 급증했고, 올해에는 226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음악 페스티벌 시장의 중심에는 락 페스티벌이 있다.
락 페스티벌은 올해 열린 음악축제 중 50%가 넘는 비율을 차지 할 정도로 가장 활발히 개최되고 있으며 규모 또한 가장 크다. 대표적인 락 페스티벌으로는 지산밸리락페스티벌(이하 ‘지산’),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하 ‘펜타’), 쌈지 싸운드 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올해 약 20개의 크고 작은 락 페스티벌들이 열렸다.
예전에는 단순히 매니아들의 축제로만 여겨지던 락 페스티벌이 여러 대중매체에 소개되면서 락 페스티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시장의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현재에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국내 락 페스티벌 시장의 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논하기로 하고, 분류의 편의성을 위해 페스티벌의 유명세나 행사의 규모, 출연진의 수나 개런티 수준 등을 기준으로 대형 페스티벌과 소형 페스티벌로 나눌 것이며, 대형 페스티벌이 락 페스티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주로 대형 페스티벌 중심으로 서술할 것이다. 또, 락 페스티벌의 범위는 이름에 ‘락’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페스티벌은 물론 굳이 ‘락’이라는 단어가 없어도 출연진의 특성 상 밴드음악의 성격이 강하면 락 페스티벌에 포함하기로 한다.
Ⅱ. 본론
1. 현황
(1) 대형 페스티벌
대형 페스티벌은 짧으면 2일 길면 3일까지 공연이 계속 되며, 음악의 색깔별로 팀을 묶어 여러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참고 자료
축제 기획의 실제, 박준흠 지음, 한울
공연예술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강일중 지음, 연극과 인간
공연예술 축제기획, 송희영, 박선미 지음, 민속원
예술의 자생력 강화 방안(민간 공연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전병태 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서울신문, 록페, 진화…3040, 록페, 임일영 기자, 2012-07-24
한국경제매거진, 페스티벌 비즈니스의 진화 ‘공연·레저·캠핑’결합…새 시장 열린다, 이현주 기자, 2012-08-06
헤럴드경제, 음악페스티벌, 여름철 기업 마케팅 경연장 급부상…왜, 장연주 기자,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