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저는 이번에 故김대중 前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주제를 선정 하게 된 계기는 벌써 꽤 오랜 시간이 흘러버린 가슴 아픈 천안함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함수와 함미의 절단면을 보며 틀림없는 북한의 소행이다라는 결론으로 점점 확실시 되어져 긴장감이 조성되는 이 시점에서 평화의 대북정책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봐야 하는 것도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에 한 번 포커스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중략>
<본 론>
⦁故김대중 前대통령은 누구인가?
故김대중 前대통령은 1924년 1월 6일 전라남도 신안에서 태어나서 2009년 8월 18일 서거하셨습니다. 생전에 영부인으로 이희호 여사를 맞이하였으며 1998년 2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1971년까지 6·7·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1963 ~1967년 민주당·민중당·신민당 대변인 1968년 신민당 정무위원을 역임하였고 1971년 신민당 대통령후보로 민주공화당의 박정희 前대통령과 겨루었으나 패배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일본 등지에서 박정희 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다가 1973년 8월 8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중앙정보부요원에 의하여 국내로 납치(김대중납치사건) 되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976~1978년 민주구국선언사건으로 투옥되었고 1980년 초 정치활동을 재개하였으나 같은 해 7월 내란음모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1982년 12월 형집행정지로 석방되어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1985년 귀국하여 김영삼 前대통령과 더불어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의장직을 역임하였고 1987년 8월 통일민주당 상임고문에 취임하였습니다. 같은해 11월 평화민주당을 창당하여 1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1988년 4월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1991년 9월 통합야당인 민주당을 창당하여 공동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1992년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다시 낙선하여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동시에 정계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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