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나비부인이라는 주제의 오페라를 감상하였다. 사랑의 묘약 오페라와는 달리 비극형태의 오페라 였고, 오페라보다는 영화에 가깝다고 교수님께서 설명하셨다. 나비부인은 일본 나가사키 항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선 맨 처음 나비부인 이라는 타이틀을 접하였을 때, 나비부인이 아름답고 우아하게 나올 거라 생각하였지만, 이윽고 내 기대는 벗어나고 말았다. 아름답다기보다는 무섭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1막에서 중매쟁이의 소개로 핑커톤과 나비부인이 주재 영사 앞에서 결혼을 한다. 이때 주재 영사는 충동적으로 하는 결혼은 불행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충고하지만, 핑커톤은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2막이 시작되고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나비부인은 핑커톤의 약속을 믿으며 기다리고 있으며, 이때 ‘어느 개인날’ 이라는 아리아를 부르며, 하녀인 스즈끼의 외국남자는 한번 가면 오지 않는다는 말에 반박한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