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 Case study소화성 궤양 (십이지장 궤양)

소개글

ICU case study로 십이지장궤양 내용입니다.
대학병원에서 본 내용이고, 담당 수선생님 뿐만아니라 교수님께도 칭찬받은 자료입니다!!
소화성궤양의 전반적인 문헌고찰과 십이지장 궤양과 위궤양 비교까지 해놓았으며
약에 대한 설명, 랩 내용까지 되어있습니다.
간호진단은 다섯개를 내렸으며
각 항목마다 환자분들의 상태와 환자분이 했던 말들 다 기재되어있어서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목차

1. 서론 및 문헌고찰
2. 환자 전반적 사정
3. 검사 및 약물
4. 간호 과정

본문내용

1. 서론
소화성 궤양(Peptic ulcer)은 식도, 위, 십이지장 점막 전층 (full thickness)에 미란이 생긴 상태로 위액 (염산과 Pepsin)이 접촉되는 위장관의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위, 십이지장을 중심으로 한 궤양을 일컫는 것으로 소화성 궤양의 발생률은 전체 인구의 약 10%에 달하며 위궤양은 50-60대, 십이지장 궤양은 40-50대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 10년쯤 뒤에 발생한다. 위와 십이지장 질환과 간호는
공부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위와 십이지장 질환을 구분하고 그 중 이번 case 환자의 질병인 십이지장 질환에 대해 정확히 다시 연구해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원인
소화성 궤양(Peptic ulcer)은 Helicobacter pylori 균에 의한 감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장기복용, 위산의 과다분비, 점막방어기전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 Helicobacter pylori : 현재 위궤양 환자의 70% 이상, 십이지장 궤양 환자의 90% 이상에서 발견되나 식도궤양 환자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요인 : 잦은 식사습관, 아스피린, 스테로이드제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같은 약물과 아세틸콜린, 가스트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물질,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초콜릿, 우유, 술, 담배, 스트레스 등.
소화성 궤양은 소화액 분비 활동에 대한 점막의 방어력 정도에 따라 다르다. 점막의 방어력은 점막의 통합성과 재생력, 보호적인 점막 방어벽의 존재, 점막의 충분한 혈액 순환, 분비를 조절하는 십이지장의 억제기전 능력. 점액생성을 위한, prostaglandins의 양에 따라 좌우한다.

(2) 병태생리
- 어떤 약물은 위액 분비를 변화시키고, 점막에 국소적인 손상을 야기시키며 회복 과정을 방해하거나, 치유 과정을 지연시키므로써 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2. 본문 (간호진단 - 5가지, 맛보기로 두개만)
1. 지식부족 및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된 치료요법의 비효율적 이행
2. 다량의 체액 소실과 관련된 체액부족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