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독서보고서-목회상담의 최근동향-2

목차

1. 들어가는말
2. 본론(책속에서)
3.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말
요사이 “힐링(Healing)을 원해”...이런 말을 주변에서 자주 듣게 된다. 무척이나 무더웠던 한여름에도 일상적 대화에서뿐 아니라, 여전히 지치지도 않고, 화두가 된 “힐링”이라는 말은 이미 교회담을 뛰어넘어 여러 분야에 자연스러운 문화코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 음악을 들어도 ‘힐링 음악’, 여행을 가도 ‘힐링 여행’, ‘힐링 캠프’, 급기야 성형에도 ‘힐링 성형’..등등 바꿔서 생각해 보면, 어느새 치유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는 전제조건을 발견하게 되는데. 하루 세끼 아무 부족함 없이 먹는것, 주말이면 레저를 즐기는 것.. 이것만으로는 무언가 해결되지 않는...결국은 행복하지 않다,..상처받았다, 고로..“치유”가 필요하다. 라는 연결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이러한 ‘힐링’ 코드를 목회상담의 현장에서 ‘목회돌봄’이라는 의미와 대입해 보면서, 아래의 부분에서 ‘목회돌봄’에 대한 관점으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2. 본론(책속에서)
“목회적” 이라는 용어를 ‘목회돌봄’에 대입해 보면, “회복시키고 변화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넓은 의미로는, 교육, 설교, 예배,신학,윤리학등과 상호 의존적으로 기능하며, 신자들,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돌봄사역’을 설명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가장 흔히 사용하는 용어인 “치유”, “지탱”, “인도”, “화해” 등의 실천신학과 관련해 설명할 수 있는데, 더불어 임상목회의 방법과 연결해 목회상담의 정체성을 파헤치면, 각장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을 요약하면,

<중 략>

3. 나가는 말
위의 부분에서 1장-7장의 각 부분을 통해서, 목회신학은 인종, 종교적 세계관, 광범위한 사회적 정체성들의 변화와 전환점의 측면에 서 있음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또한, 인간존재의 관계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것은, ‘명예로운 고립상태’를 인지할 필요성을 보게 되는 현실에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데 있어, “관계망 이미지”의 대화가 요구되는데, 이는 ‘효과적 돌봄을 위한 실천’으로서, ‘공동체의 능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담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