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 감성공학적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 자동차 내장(시대별 인터리어 디자인 변화, HUD,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시트, 전동식 시트 조절장치), 자동차 외장(시작과 적용 및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

목차

1. 내장
1) 적용
2) 과거와 현재
(1) 시대별 인터리어 디자인 변화(1900~1990)
① 1950년대
② 1960년대
③ 1970년대
④ 1980년대
⑤ 인테리어 디자인 성숙기 변화(1990~2000년대)
⑥ 2000년 이후
(2) HUD
(3)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4) 시트
(5) 전동식 시트 조절장치

2. 외장
1) 시작
2) 적용과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

본문내용

1. 내장
1) 적용
제품에 대한 과거의 소비자의 요구사항이 대체로 기능 및 성능에 국한되어 표현되었으나, 소득수준의 향상 및 사회문화적 발전에 따라 그 내용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만큼 다종 다양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자동차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자동차 고유의 기능인 안락한 운행만으로는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유발시킬 수 없게 되었다. 더구나 소비자는 이제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에 있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며 그러한 주관적인 소비자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동차를 구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소비자 요구사항은 대부분이 감성적으로 표현되어, 그러한 요구사항을 직접적으로 이용하여 자동차를 설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감성적으로 표현되는 소비자 요구사항을 구체적인 자동차의 설계변수로 변화하기 위한 감성공학적 절차가 필요하게 되었다. 자동차의 내장 설계 시 감성적으로 표현되는 소비자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절차로 수행되었다.

2) 과거와 현재
(1) 시대별 인터리어 디자인 변화(1900~1990)
자동차는 19세기 말에 발명되어 초기는 마차의 단순한 형태로 시작하였지만 1930년대에 대량 생산 시스템이 정립되면서 스타일 위주의 조형성을 추구하는 프레스 공법이 도입되어 자동차를 디자인 대상으로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1930년대 이후부터 50년대까자는 최근 유행하는 뉴-레트로와 박스형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발전될 수 있는 암시적인 디자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지만 자동차 발명 후 50년대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은 디자인보다 설계, 구동방식, 크기 등 기술적인 구조를 체계화하기 위한 시도를 중심으로 발전이 거듭되었다고 볼 수 있다.

① 1950년대
자동차산업 발전기로 스타일에서도 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이 시도되었는데, 클래식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와 같이 번쩍이는 크롬 재질로 마감 처리하고 화려한 원색 계열의 내,외장색이 어우러지는 호화로운 느낌으로 처리된 특징적 현상이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