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에서 여성 차별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과 그 해결 방안 )

목차

1. 문제 제기 및 연구목적
2. 노동시장에서의 여성 차별
3.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4. 가족친화 기업문화
5. 결론

본문내용

여성들이 사회 진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능력을 인정받는 여성들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여성 대통령도 배출 하는 등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현실 안에서 우리는 노동시장에서의 여성차별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많은 문제들 중 “왜 여성 고용률은 남성 고용률에 비해 낮은지,” “왜 여성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남성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보다 적은지”, “왜 여성은 시간제 근로나 계약직과 같은 비정규직 일자리에 종사하는 비중이 큰지”. “왜 여성은 30대에 경제활동참가율이 저조한가”에 대해 조원들이 많은 토론 끝에 많은 원인들이 있었지만 그 중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이 가장 주 된 원인 이라고 생각했고, 우리 조는 초점을 여성의 경력단절에 맞추고 현재 우리나라의 결혼, 출산, 육아 정책과 현실에 대해 알아본 후, 그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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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산, 육아를 선택하는 3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낮은 이유와 관련해 가사, 육아의 책임이 여성에게 있다고 보는 사회․문화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기업으로부터 받는 직 ․간접적인 퇴사종용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도 있다. 이는 아직도 많은 기업들에서는 여성의 결혼이 퇴직사유가 되고 있으며, 아이를 가진 기혼여성이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정책이 마련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이 육아휴직을 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제 지난 총선 전부터 여성의 육아휴직을 당연한 듯 주장하던 새누리당 역시 작년 6월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는 사무처 여직원의 육아휴직 신청을 거절해왔다. 더욱이 비정규직 여성의 경우 출산과 육아는 직접적인 해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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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족친화제도란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정립한 것을 말한고 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여성 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것을 ‘가족친화 기업 인증’ 이라 한다.

참고 자료

통계청 2012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자료 이용 추계
새사연 추천 보고서 “노동시장 내 여성 차별 해소 정책” 2013.04.04
http://cafe.naver.com/kstc055/287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11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