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여성탈모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목차

Ⅰ.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Ⅱ. 연구목적
Ⅲ. 내용 및 방법
Ⅳ. 연구결과(예상결과) 및 기대효과

본문내용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인데 이보다 많은 양이 빠지게 되면 탈모로 간주한다.
최근 몇 년간 남성탈모 환자 증가율보다 여성탈모 환자의 증가율이 현격히 높아지고 있다. 지난 7년간 병원을 찾은 남자 환자에 비해 여자 환자의 수가 20% 가량 증가하였다.
우선, 탈모를 유발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기름진 음식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동물성 단백질로 인해 분비가 촉진되는 것이 밝혀졌다.

<중 략>

본 연구의 대상은 Target population으로 한국인 20세-45세 여성 중 탈모 증세를 보이는 여성 500명을 선정하였다. 45세 이상의 여성은 갱년기, 노화 등의 호르몬 변화와 같은 다른 이유로 인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외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는 설문지 기입에 누락이 없는 응답자로 한다.
또한 비만 외에 탈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배제하기 위해 탈모에 영향을 주는 배제요인(성격, 두피 관련 생활습관, 건강상태, 약물복용 등)들을 설문에 포함시켜 응답하게 한다.

<중 략>

1) 모발 밀도 측정
실험대상자의 두피를 모발분석기(100배율 렌즈)를 이용하여 가로*세로(10mm*10mm) 안에 있는 모발의 밀도를 측정하였다.

2) 모발 굵기 측정
실험대상자의 모발 굵기를 모발분석기(400배율 렌즈)를 이용하여 측정한다.

2.2 비만도 측정 방법 및 도구
* BMI(Body mass index)를 통해 다음 세 가지 군으로 분류한다.
① 저, 정상체중 ② 과, 위험체중 ③ 비만1,2단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