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발생의 배경을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를 통해 설명하고 당시에 탄생한 복지제도를 찾아 현재 한국의 동일 또는 유사한 복지제도와 차이점을 기술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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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모던 타임즈를 통해 본 미국 대공황 발생 배경
2. 미국 대공황 당시 탄생한 복지제도
3. 미국 대공황 당시 탄생한 복지제도와 유사한 우리나라의 복지제도와 비교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마르크스의 예언처럼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주기적인 대공황은 필연적인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자본주의 역사에서 대공황은 1929년 미국의 주식시장 붕괴로 시작된 1930년대의 세계 대공황이 처음은 아니다. 1776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면서 자본주의 경제가 본격적인 출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많은 나라에서 크고 작은 경제 공황이 발생했다. 대공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계층은 역시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하위 계층일 것이다. 경제 공황 상황에서 생존권의 보장을 개인에게만 맡길 수 없었기 때문에 탄생한 것이 바로 사회복지정책인 것이다. 이하 본론에서는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발생의 배경을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를 통해 설명하고, 당시에 탄생한 복지제도를 찾아 현재 한국의 동일 또는 유사한 복지제도와 차이점을 기술한다.

Ⅱ. 본론
1. 모던 타임즈를 통해 본 미국 대공황 발생 배경
영화 속 주인공은 컨베이어 벨트 공장에서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만 하는 노동자다. 주인공은 단순 작업으로 강박 관념에 빠져 정신 병원까지 가게 된다.
퇴원 후 일자리를 찾아 헤매다가 공산주의자로 몰려 경찰서에 간다. 주인공은 경찰서에서 탈옥수를 잡은 공으로 사면된다. 그러나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경찰서로 가고 싶어 한다. 우연히 만난 고아 소녀와 함께 카페에서 일하게 되지만 희망만 갖고 소녀와 함께 결국 다시 떠돌이로 남는다.
채플린은 이 영화를 통해 인간성을 무시하고 인간을 도구로 소외시키는 자본주의와 기술을 비판한다. 물론 인간소외가 대공황의 원인은 아니다.
다양한 측면에서 대공황의 원인을 분석할 수 있지만, 공급 측면에서 볼 때 영화 속에서 보이는 컨베이어 벨트와 나사만 조이는 분업이 바로 대공황의 원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밀턴 프리드먼외 대공황 1929-1933, 미지북스, 2010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대폭락 1929, 일리, 2008
진 스마일리, 세계 대공황: 80년 전에도 이렇게 시작됐다, 지상사, 2008
찰리 채플린, 영화 모던 타임즈,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