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속사정쌀롱 모니터링

목차

1. 프로그램 정보
2. 시청률
3. 동시간대 프로그램
4. 프로그램 구성
5. 에피소드
6. GOOD
7. BAD
8. 연관기사
9. 생각해 볼 거리

본문내용

기획의도
취향과 개성이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 세상.
'쟤 왜 저래?'싶은 일이 하루에도 수십 건,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는 인간관계가 수만 건!
하지만 중요한 건 이유를 모를 뿐, 이유가 없는 건 아니라는 사실!
일상생활 속의 수많은 관계와 사건으로 얽힌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를 눈에 보이는 명쾌한 실험을 통해 속 시원하게 밝혀보는
한 걸음 더 들어간 인간 심리 토크쇼!

<중 략>

➀라디오스타 못지않은 출연진간 케미
김구라의 멘트를 주워먹기만 하는 가벼운 MC인줄로만 알았던 윤종신의 재발견. 장동민, 진중권, 허지웅, 이현이, 강남 등 개성 강한 MC들 사이에서 구심점이 되어 매끄러운 진행을 잘해냄. 윤종신의 지휘아래, MC들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 10회를 갓 넘긴 프로그램치고, MC들의 케미는 지금의 라디오스타 못지않음. 자격지심, 복수, 호통의 아이콘 장동민, SNS워리어 지식인 진중권, 뇌가 섹시한 까칠한 남자 허지웅, 깐족의 아이콘 윤종신, 오로지 파이팅 강남, 지성과 미모, 쿨한 성격까지 탑모델 이현이등 개성 강한 MC들은 서로에게 시너지효과. 진중권의 해박한 지식에 자격지심을 느끼는 장동민, 이 둘의 케미는 프로그램의 재미 중 하나.

<중 략>

➀재밌지만, 시청률은 바닥. 이슈 될만한 게스트 섭외 필요.
속사정 쌀롱 시청자들은 대부분 호평일색. 재밌게 보고 있다는 평多. BUT 시청률과 연관은 부족. 가장 큰 문제는 편성. 토∙일9시50분 편성은 지상파 주말드라마 진입장벽이 워낙 높음(전설의마녀 26% 육박).다른 종편 프로그램들 또한, 리모콘을 쥐고 있는 4-50대 주부를 타겟으로 한 프로그램이 대다수. 다음주부터 편성시간을 저녁 11시로 이동한 것으로 보아 제작진에서도 이 점을 인지한 듯함. 그래도 시청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게끔 하려면 게스트로 이슈화시킬 필요가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