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schizophrenia case study

목차

없음

본문내용

2)건강력
➀현병력
환자 10년 전부터 매우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경향 있었으며 9년 전인 2002년 8월 군입대 후 적응을 잘 하지 못하여 보호사병으로 지정되었고, 선임들과의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어려움 겪다가 의가사 제대하였다. 제대 전후하여 고양이 울음소리, 간혹 사람 목소리 등이 들리는 일이 있었고 점점 심해져 이후에는 commanding, commenting hallucination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환자는 환청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무시하려 애썼으나 간혹 반복될 대면 무시하기 어렵기도 하엿다고 하였다. 제대 후 아버지와 친지들이 운영하던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으나 일을 잘 하지 못해 구박받는 일이 많았다.

2004년 9월, 늦잠 자면서 출근시간에 늦어 깨우면서 짜증내는 환자모를 때리고 도망치는 일이 있었고, 수 일 후 공장에서 작은아버지가 업무 관련하여 야단을 치자 껌떼는 칼로 뒤통수를 찍고, 또 수일 후 아버지가 환자를 나무라자 사무실로 칼을 들고 찾아와 환자부의 머리를 칼로 내리치는 일이 있어 2004년 9월 21일 본원 입원하였다.

2004년 12월 15일까지 입원 유지한 후 증상 다소 호전된 상태로 퇴원하여 지속적으로 외래를 보면서 용인정신보건센터 다니면서 간간이 환청 있으나 일상생활에는 문제없는 정도로 지내다가 컴퓨터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하루의 절반 이상을 게임만 하면서 지내면서 일상 생활이 어려운 문제로 2009년 12월 22일 ~ 2010년 10월 29일 본원 입원 후 퇴원하였다.

퇴원 후 외래 다니면서 약 꾸준히 복용하였다. 2010년 11월 중순경 환자모가 넷북 시간을 통제하자 모를 폭행하는 일이 있었고, 2011년 2월 초 정신보건센터에서 세차장에 취직시켜 주었는데 내원 2주 전부터 사탕을 먹고 나서 ‘누가 내 사탕을 먹었냐’며 paranoid한 경향 보였고, ‘빨리 가서 저사람을 죽여’라는 등 과격한 환청이 들렸으며, 동료와의 사소한 말다툼에 심하게 화가 나서 한 손에 겨우 들 수 있는 큰 돌로 동료의 머리를 치려다 이를 제지당하자 주먹으로 심하게 때리는 폭력적인 행동 있어 이에 입원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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