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우아한 거짓말’이라는 책 제목을 들었을 때, 동기들이 영화로도 나온 작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책 제목도 생소하고 평소에 영화를 잘 안 보러 다녀서 그런지 영화로 만들어진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무거운 이야기라서 읽는 중간 중간 먹먹해져서 읽는 데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중간에 멈춤 없이 빨리 읽어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책을 읽었으니 나중에 영화로도 한 번 볼 계획입니다. 물론 영화보다는 더 자세히, 이야기의 가감 없이 책에서 서술되지만 영화는 영화대로, 또 책은 책대로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책 겉표지를 봤을 때, 뒷면에 작가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오늘, 당신도 누군가에게 ‘우아한 거짓말’을 건네지는 않았습니까?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생각했던 것처럼 화려하고 근사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생보다 미리 세상을 버렸다면 보지 못했을, 보지 못했을, 소소한 기쁨을 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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