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 cleft lip and cleft palate CASE (신생아 중환자실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5.01.09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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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구순구개열 cleft lip and cleft palate
2) 수신증 (hydronephrosis)
2. 건강사정
1) 분만시 신생아 기록지
2) 신체검진
3) 간호과정
3-1) 신체적변화와 관련된 영양부족
3-2) 폐포및 근육 미숙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3-3) 해부학적 폐쇄와 관련된 배뇨장애
3. 결론 및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순구개열 cleft lip and cleft palate
1) 정의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약 650~1,000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며,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7주 사이에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이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이다. 단순히 피부나 입천장 점막의 갈림증만이 아니라 근육, 연골, 뼈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며, 따라서 입술, 입천장 이외에도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과 형태에 영향을 미쳐 얼굴 전체가 비정상적으로 될 수 있다.
2) 원인
대개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요소의 복합 작용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극히 드물게 유전, 임신 초기 약물 복용(항경련제 페니토인 복용)이나 엽산 또는 비타민 C의 결핍, 저산소증, 홍역 등의 질병 등 그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다. 결국 여러 가지 요인의 종합적인 결과로 생긴다고 여겨진다.
3) 증상
입술, 잇몸, 입천장이 좌, 우 또는 양쪽으로 갈라져 있으며, 그 정도는 완전히 갈라져 있는 완전형과 부분적으로 갈라서 있는 부분형이 있다. 그리고 입술갈림증의 경우, 입술 표면이 갈라져 있지는 않지만 함몰되어 보이고 특히 입술을 움직일 때 입술 속에 있는 입술 근육이 갈라져서 움푹 파이는 미세형 입술갈림증이 있다. 또한 입천장의 경우도 겉으로 보기엔 갈라진 틈이 보이지 않지만 입천장 뼈가 갈라져 있고 입천장 근육이 가운데에 틈이 있으며 말할 때 콧소리가 날수도 있는 점막하입천장갈림증이 있다.
4) 진단
직접 입술이나 입천장을 보는 것만으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5) 치료
치료는 얼굴의 성장과 개인이 갖고 있는 구순구개열의 형태와 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기별 단계별로 나누어서 적절히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구순성형술은 생후 3개월에 주로 시행하고, 여기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수술 방법이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건강백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아동간호학-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