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의 환경과 공간
- 최초 등록일
- 2015.01.06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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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거란
1.1. 주거의 의미
1.2. 주거의 흐름
2. 시대별 주거
2.1. 원시주서
2.1.1. 구석기
2.1.2. 신석기
2.1.3. 청동기
2.2. 고대주거
2.2.1. 삼국시대
2.2.2. 고려시대
2.3. 조선시대
2.4. 근대이후
2.5. 현대
3. 출처
본문내용
1. 주거란
● 주거의 의미
주거란 주(住)와 거(居)의 합성어이다. 주란 생활을 말하는 것이고 거란 공간을 뜻한다. 그러므로 주거라 함은 삶과 공간을 함께 다루는 단어라 할 수 있다. 지금은 단순히 주거 하면 사는 공간을 말하지만 그 속에 녹아있는 생활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주거란 말의 의미는 다소 퇴색되어질 것이다.1) 한국주거의 역사 3page
● 주거의 흐름
주거는 인간이 거주할수 있는 공간을 형성한 이후로 많은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또한 역사적으로 그러한 변화의 방향은 외부적,내부적 요소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아왔다. 외부적 요소란 자연, 기후, 위치, 맹수 등 주거의 외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이고, 내부적으로 요소란 종교, 사상,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지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2)한국주거의 역사 6page
2.시대별 주거
2.1원시주거
- 구석기
● 생활양식
어로와 수렵을 주로 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영구적 주거 형태에 못 미치며 이동이 간편하고 자연을 최대로 이용한 주거형태였을 것이란 이론은 발굴된 선사 주거지의 형태 중에서도 발견 할 수 있다.
● 형태
동물의 동우리와 유사하여 밤에는 잠자고 낮에는 휴식함.
동굴이나 움집에서 거주하였음.
● 공간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또는 불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러한 인공적 주거를 만들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주거의 시작은 외부환경에 대한 은신처로서 출발.
-신석기
● 생활양식
채집경제에서 목축과 농경의 재배경제로 변화하여 마제석기를 사용하고 토기를 제작하며 직물을 짰다.
● 형태
강이나 바다, 호수근처의 구릉지에 분포하는 신석기 시대의 주거 유적은 보온에 유리하고 간단한 구조로 지붕을 덮을 수 있도록 바닥을 파서만든 움집 구조를 하고 있다. 당시의 움집터는 지름이 3~6m 인 원형 혹은 타원형의 평면으로 바닥을 0.6m~1.2m 가량 판 모습이다. 지붕은 평면의 가장 자리에 세운 나뭇가지를 가운데로 모아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보조기중을 세우고 가로 부재를 기둥에 거는 목구조의 원시형식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신개념 주거학 (신경주저) / 기문당
한국 주거의 역사 (이재국,조남두,조영호,백인명,홍주현저) / 예문사
주거론 (대한건축학회편) /대한건축학회
광주전남의 우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