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 실습 후기

소개글

노인요양원에서 노인간호 실습을 한 뒤 소감을 적은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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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수술실 등 특수병동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실습을 하며 봐왔던 보통의 대상자는 거의 말로써 본인의 의사를 전달했다. 말하기 어려우면 손짓으로라도 자신의 뜻을 표현했다. 그러나 요양원 노인대상자는 대화를 해봐도 다른 소리를 하시는 등 의사소통이 어렵고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외부도움에 의존하고 있었다. 특히 1층 요셉 층은 마치 NICU에서 봤던 신생아를 간호한다는 느낌도 들었다. 호흡조차 어려워서 대부분 기관절개관이 있었고, 기관 내 분비물이 많아 정기적으로 suction을 하지 않으면 호흡하기가 어려웠다. 뇌경색, 뇌출혈, 뇌병변, 전신마비 등 중환자중에서도 심한 중환자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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