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들이 건축학과 학생들과의 만남을 위해 일본의 도쿄 대학에 모였다. 건축가들의 삶과 경험담, 공부 과정, 그들의 시행착오, 직업을 갖게 된 계기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회를 했고, 그 강연회 현장을 수록한 책이다. ‘렌조 피아노’, ‘장 누벨’, ‘리카르도 레고레타’, ‘프랑크 게리’, ‘이오밍 페이’, '도미니크페로‘의 6명의 건축가 이야기이다.
‘렌조 피아노’는 파리의 중심에 건물의 내장기관을 뒤집어 놓은 듯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퐁피두 센터를 설계한 건축가이다. 그는 하루 중 고요한 한때를 가져 자신만의 영역을 지켜 갈 방법을 익히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건축은 빙산과 같다.’고 말하였다. 눈에 보이는 부분은 적지만 물속에 잠겨 있는 부분들이 있기에 건축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나는 우선 나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빙산의 그 아래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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