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최초 등록일
- 2014.12.3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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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립원예특작과학원
2. 국립식량과학원
3. 현장실습내용
1)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
2)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3) 국립식량과학원 인공기상연구동
4. 현장실습소감
본문내용
경기도 수원시 장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최고 수준의 기술 개발로 원예특작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설립된 농촌진흥청 산하 국가 연구기관이다. 국내의 턱없이 부족한 종자 산업을 해결하기 위해 1948년 9월, 우장춘박사를 소장으로 하여 한국농업과학연구소가 창설되었다. 이후 1953년, 우장춘 박사를 초대원장으로 중앙원예기술원으로 개칭되었으며, 몇 차례의 개칭과 이전을 거쳐 2008년 10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 직제가 개편되었다. 조직은 2부 10과 2팀 1센터 4시험장 1출장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 현재 총 324명이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중 략>
현장실습으로 방문했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본원은 ‘화훼과’, ‘도시농업연구팀’, ‘원예특작환경과’ 부서가 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본원은 난류, 선인장 등 4작목을 재배하고 있는 화훼종합온실, 거베라, 프리지아, 국화 등 5작목을 재배하고 있는 초본화훼육종온실을 비롯하여 화훼이용온실 및 생활원예연구동, 목본화훼육종온실, 형질전환온실 등 다양한 시설물들을 갖추고 있다.
<중 략>
나의 백부와 백모는 충청북도 괴산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다. 백부는 괴산군 흑석리를 대표하는 이장으로서 새농민상도 수상한 괴산군 대표 농민 중의 한 사람이신데, 예전 같으면 한창 짓고 있어야 할 벼농사는 규모를 대폭 줄이고, 지금은 여러 종의 채소를 재배하고 계신다. 예전과 같지 않게 떨어진 쌀값과 인력 부족, 기상의 악화와 같은 농업의 현실이 농민들을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저가의 농산물 유입은 농민들을 더욱 힘들게 할 것이며, 이는 쌀을 비롯한 각종 작물들의 재배면적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 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이 선진일류 국가로서 당당히 일어서기 위해서는 식량주권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