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증과 신경증 증상의 차이점과 접근방법(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4.12.29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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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보건복지 A+학점을 받고, 과제점수5점만점에 +1점 추가점수로 6점을 받은 자료입니다.
다른 인터넷자료를 배끼지 않고, 정신보건복지론 책 위주와 강의시간에 들은 교수님말씀을 바탕으로
지필하였습니다. 정신증과 신경증의 차이를 뷰티풀 마인드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라는 영화 2개를 통해
면밀하게 분석하였고, 본문내용에는 해결방안인 본인견해와 증상을 표로 나타낸것 그리고 각각 두개의 증상을 나열하고 분석한 자료가 있습니다. 신경증과 정신증의 차이점을 알고싶으시다면 이자료를 다운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영화에 대한 독후감을 쓰시려고 한다면 그것 또한 이자료를 추천합니다.^^
목차
1.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신경증) 나타나는 증상
2.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나타나는 증상(정신증)
3.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신경증) 뷰티풀 마인드(정신증)
4. 약물치료의 필요성 및 본인견해
본문내용
1.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서 나타나는 증상
주인공은 꽤 나이가 있는 노인으로 보입니다. 그는 비누를 욕실 서랍 함에 질서 있게 각이 지도록 차례로 배열하는 습관이 있고, 한번 쓴 비누는 세안 후 버릴 정도로 심한 강박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는 강박사고로 인해 나타나는 강박행동이라 볼 수가 있는데, 강박행동을 통해 불안해소를 하기 위함입니다. 강박행동이란 자신의 행동이 무의미하고 불필요하단 것을 자신도 알고 있지만 그런 행동을 지속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 영화가 다룬 것이 신경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신경증이란 현실과 나의 내면을 구분할 수 있는 현실 판단력이 있음을 말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자신도 알고 있지만 강박행동을 버리지 못합니다. 신경증의 예로는 분노조절장애도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와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가진 강박행동의 공통점은 현실과 나의 내면을 구별하며 자신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안다는 겁니다. 또한 주인공은 길거리를 걸을 때도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 애쓰며 식당에서 조차 자신의 자리에만 앉으려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물론 숟가락도 들고 다니며 음식주문도 까다로운 편이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식당주인이나 종업원들은 그를 반기지 않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사람을 다루는 방법이나 대화가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남의 말에 끼어들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다른 사람의 기분 따위 생각하지 않고 말하기,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할 말도 서슴치 않고 내뱉기,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말을 돌려하지 못 하고 칭찬을 잘할 줄 모르는 등, 그는 사고과정(연상)의 장애에서 사고의 우원증과 사고의 부적절성 증상도 보였습니다. 종업원이 묻는 말에 대답하긴 했지만 지엽적인 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보낸 후 도달한다거나, 내용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엉뚱한 대답 등은 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음식주문을 하던 중 전혀 상관없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더니 종업원의 아들도 언젠가는 죽을 거라는 말을 하여 종업원과 작은 다툼이 일어났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