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에서의 반문화집단(하위문화집단)의 시기별 패션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12.28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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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식사 수업시간에 배운 하위문화집단의 시기별 패션과 특징을 한곳에 모아 정리한 자료.
의류학과 학부 시험에 한번 쯤 나올만한 하위문화집단에 대한 내용을 총정리한 자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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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종적/사회적 의미에서의 하위집단에서 점차(1980년대이후부터)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하위집단이 증가하였다.
1940 쥬티 (미국 하위문화 스타일의 시발점)
- 시기 : 1940년대 전쟁말기에 등장
- 집단 : 멕시칸계를 중심으로 소외된 사회계층이 화려함을 추구하는 것에서 비롯됨
상류층 지향, 화려함 추구하고 싶어하는 하위문화집단(상승욕구를 지닌)
(당시 남자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이 화려한 것으로 인식되었음)
- 패션
화려한 쓰리피스의 옷, 체인 있는 금장시계, 옷감을 많이 쓰는 옷을 주로 착용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발목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peg-top trousers
어깨패드가 과장되게 넓고, 풍성한 품의 더블브레스트, 무릎까지 오는 긴 재킷
전쟁 이후 물자를 절약해야 하는데 이들의 스타일로 인해 정부규제. 디올의 뉴룩과 함께 주요 논쟁 대상이 되었다. 암시장에서의 의복구매 현상까지 나타남. 결국 강압에 의해 사라지게 됨
주트 수트 폭동 이후로 주트 수트는 미국 하위문화의 반항을 상징적으로 전달하며, 1940년대 대중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재즈 음악인들의 기본적인 정장 차림으로 채택되었다. 겉치장을 과도하게 장식한 이 스타일은 절제성을 강조한 서구의 전통적인 남성 복식에 대항하는 상징물이며, 엘리트 문화에 저항하는 하위문화 스타일의 대안이었다.
1950 비트족
- 시기 : 1950년대 전후 미국의 풍요로운 물질 환경 속에서
- 집단 : 보수화된 기성질서에 반발해 저항적인 문화, 기행을 추구했던 젊은 세대
기성세대의 화려한 물질주의, 출세/교육/도덕 등 전통적 개념에 저항
동방적 신비주의, 재즈, 시, 약물, 문학에 집착
유행을 추종하지 않는 집단들 (예술가, 지식인이 시작했으나.... 언론보도를 통해 점차 '비트족'이 하나의 패션 스타일로 자리잡게 되었다. 스타일화되었음)
- 패션 : 허름한 옷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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