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case study-compression fx(압박골절),척추성형술
- 최초 등록일
- 2014.12.27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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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II. 사례연구
III. 특수검사
IV. 간호과정
본문내용
I. 문헌고찰
등과 허리부위(흉요추부)의 척추뼈는 역학적으로 3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이해되고 있다. 세 개의 부분은 위치에 따라 앞기둥(전주), 중간기둥(중주), 뒤기둥(후주)이며, 다양한 힘에 의해 3개의 주가 어떻게 손상되는지에 따라 등, 허리부위 척추골에 생긴 골절을 분류한다. 눌리는 힘(압박력)때문에 앞부분인 전주에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압박골절이라 한다. 압박골절일 때는 중주, 후주에는 손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압박골절은 보통 외부의 강한 힘에 의해 척추 모양이 납작해진 것처럼 변형되는 골절의 형태로, 주로 위에서 떨어지는 무거운 물체에 맞거나 바닥에 부딪혔을 때, 또는 엉덩이 부분으로 넘어져서 척추에 과다한 힘을 받은 경우에 나타난다. 허리를 지나치게 굽혀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골다공증 환자가 주저앉을 때 발생하거나, 매우 심한 골다공증에서는 별다른 사건 없이도 생길 수 있다.
골절된 등이나 허리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긴다. 그러나 다리 저림, 마비, 배뇨곤란 등의 신경 증상이 동반되지는 않는다. 압박골절이 여러 척추에 발생하면 등이나 허리가 뒤로 굽는 후만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진단을 위해 환자의 병력, 기저질환, 이학적 검사, 신경학적 검진을 시행하여야 하며, 영상검사는 단순방사선검사를 통해 특징적인 소견을 확인해야 한다. 이학적 검사 상 손상부위의 심한 통증 및 압통(두드리거나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유발됨)이 있음을 확인해야 한다. 신경학적 검진에서는 마비나 하지 통증이 없음을 확인한다.
척추 뼈 부분 앞쪽만 손상되기 때문에 앞이나 뒤쪽에서 촬영한 단순방사선촬영(X-ray) 영상에서는 대부분 특이한 이상을 찾을 수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척추체의 높이가 줄어든 소견을 확인할 수 있다. 옆쪽에서 찍은 단순방사선촬영에서는 앞쪽 척추체의 높이가 감소한 소견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골절이 심하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들 때도 있다. 진단을 위해 환자의 병력과 기저질환을 탐색하고, 이학적 검사와 신경학적 검진을 시행하여야 한다. 영상검사는 단순방사선검사를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의학정보-압박골절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789&cpId=ja2&move=con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357~358p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309~31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