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은 한 인간(A Person)을 연구하고 이 인간을 인격적인 멘토(mentor)를 통하여 차세데 한 리더(A Leader)로 개발하는 인재개발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역사속에서 멘토링의 체계를 갖춘 잔닥제도, 멘토제,도 왕사제도 등 3가지 유래 모델을 소개한다.
유대나라의 히브리 문화권에서 아브라함(BC 2100) 시대에서 남자 아이 출생 8일만에 하나님과 약속한 할례(창17:10 ~27) (음경 포피 수술) 시술 장면이 나오 는데 이때 아버지, 모헬(의사), 잔닥(Zantak: 최병덕교수 저서 참고)이 함께 하고 그중 잔닥이 아이를 껴안고 그 후에는 신앙생활과 사회생활 지도를 하게 되는데 오늘날 유대교의 랍비제도와 천주교의 대부제도가 그 그림자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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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멘제에게 테크닉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다. 교육의 근본은 ‘너는 우리 가족이다’ ‘너는 해낼 수 있다’는 의식을 깨우치는 것이다. 이 기본만 확실히 되어 있다면, 이후의 기술 습득과정은 60%~90% 단축된 것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이 자각이 학습의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의해야 할 점은 ‘교육’과 ‘지시 내리는 것’을 혼동하여서는 안 된다. 교육이 일방적인 지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적절한 도구와 행동의 자유를 주어 스스로 해보도록 하고 결과에 관하여 구체적이고 솔직한 피드백을 해줌으로써 잠재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그러한 잠재능력을 누구나 갖고 있다는 굳은 신념에 입각하여 행동하는 것, 이것이 교육의 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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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활동에서 가장 활발한 곳이 가문 후계 멘토링이다. 그러나 가문멘토링은 멘토링 원리와 어긋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가족과는 공정성, 객관성, 합리성 등을 제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삼성가문과 북한김씨 가문은 표면상 형식적으로는 후계멘토링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지만 특히 북한김씨 가문은 내용상으로는 그렇지 못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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