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가 점수 : 신생아의 즉각적인 자궁 외 생활 적응을 사정.
출생 후 1분과 5분에 시행하며 영아의 상태가 안정될 때 까지 반복된다.
총점이 0~3점이면 심한 곤란을 의미하며, 4~6점은 중증도의 어려움, 7~10점은 자궁 외 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2) 신체검사
신체사정은 정상결과의 초점을 두고, 잠재적 위험 징후를 확인해야 한다.
⓵ 신체 측정 :
⟹ 머리둘레 33~35cm (가슴둘레보다 약 2~3c 더 크다.)
⟹ 가슴둘레 30.5~33cm
⟹ 두정-둔부 길이 : 31~35cm (머리둘레와 대략 같음)
⟹ 머리-발꿈치 길이 : 48~53cm (아기의 다리를 완전히 펴서 재어야 한다.)
<중 략>
염색체 이상이 원인이 되는 선천성 질환의 출현빈도는 신생아에서 0.5% 정도이다. 다발성 기형을 나타내는 상염색체 이상 질환과 반응양 등을 나타내는 성염색체 이상질환이 대략 1/2 씩 차지한다. 검사를 위한 검체는 무균적으로 채취된 말초혈액으로 3일간의 혈액배양을 한 다음 염색체를 분석한다.
- 상염색체 이상 : No 1-22까지의 상염색체 이상에 의한 질환의 증상은 지능장애와 발육지체가 반드시 일어나며 다발성 기형을 수반한다. 대표적으로는 Down 증후군 (No 21 3개), Patau 증후군(No 13 3개), Edward 증후군(No 18 3개) 등이 있다.
<중 략>
심 초음파는 심맥관계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기 위해 시행되며 심장내부 구조물들의 크기, 모양, 위치와 움직임 등을 가시화 한다. 심장에 있는 4개의 판막, 양쪽 심실과 좌심방뿐만 아니라 혈류의 속도 등을 검사할 수 있다.
미숙아나 중증소아에 있어서의 심초음파는 장시간을 요하거나, 부주의한 흉곽에의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환아의 검사에 즈음에서는 숙달된 검사자가, 단시간에 필요최소한 정보를 얻는 거에 그쳐야 하고 흉곽 복벽에 압박을 가하지 않도록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