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 case study 조현병(SPR)
- 최초 등록일
- 2014.12.16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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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 Case study-조현병입니다.
저희학교는 컨퍼런스 내용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라 꼼꼼히 준비했고, 칭찬받았던 케이스입니다.
목차
1. 표지
2. 대상자 사정
3. 대상자 프로이트 심리성적 발달단계
4. 대상자 가족관계
5. 검사결과
6. MSE 검사 결과
7. 약물
8. 간호과정 (진단-목표-중재-평가)
9.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상태 검사 전체적인 내용 요약
대상자는 입원 시 자발적으로 엄마와 함께 도보로 입원했으며 키는158CM, 몸무게는61KG이다. 통통하고 하얀 피부에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옷이나 손톱, 머리상태를 보아 전체적으로 self care가 양호한 편이다. 손톱 네일아트가 색색깔로 칠해져 있어 이를 지지하며 면담을 요구하자 흔쾌히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표정은 대화 도중 무표정하거나 짜증이 나는 표정을 지을 때가 있었으나 그 외 대부분은 편안해 보이며 나이보다 조금 들어 보이는 말투를 사용하였다. 편안하게 침대에 앉아서 대화를 하였으며 눈 마주침도 양호하였다. 가끔 다른 곳을 바라보기는 하였지만 주변 상황이 변동될 때 자연스럽게 관심이 그쪽으로 흐르는 정도였다.
걸음걸이나 움직임에 제한이 없고, 특별히 이상행동을 보이지 않았으며,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거르는 횟수가 일주일에2~3회 정도 있으며, 낮에 낮잠을30분~1시간 정도 자는 수면양상을 보였다.
초기 대화부터 묻는 것 이외에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말 해 주었으며 중국 연변에서의 생활이 주된 내용이었다.
발병 전 에도 쾌활한 편이었으며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말이 통한다고생각되는 몇 몇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말하는 속도는 적당하였으며, 음의 고저는 조선족의 억양을 갖고 있는 것 이 외 특징이 없다. 언어장애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상자는 평소 신경질적이고 화를 자주 냈으며 그러다가도 학생 간호사를 보면 반갑고 즐거워하는 mood로 금방 전환이 되었다.
"아휴 짜증나. 다들 나만 싫어해.""신경질 나 못 살겠네. 왜 나만 갖고 그래."등의 언어 표현이 잦았다.
실습 2주간 대상자에게서 환청, 환시 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9월 입원 후 11월부터는 환청이 있다고 보고 된 바 없다. 면담 시 "내가 마흔이 넘었어. 너 만한 아들이 있어.""여기 보호사는 날 좋아해서 중국에서부터 12년 동안 날 쫓아다녔어." "미령아, 이리 와봐 미령아(학생간호사를 보며)." 등의 일관되지 않고 체계화 되지 않은 망상이 있었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제4판, 양수 외, 현문사
34개월간 겪은 정신병동 이야기 1, 권영탁, 맘앤맘
조현병을 이겨낸 사람들 http://cafe.daum.net/overcomemyself/
대한조현병학회www.schizophreni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