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에서 보고 듣거나 가끔 텔레비전에서 짧게 보고 듣는 것 외에는 따로 클래식을 듣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레포트를 써야할지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클래식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실제로 음악회를 가는 것이 처음이라 설레었고 많은 기대를 했다.
일찍 도착하여 밖에서 기다리면서 팜플렛을 읽고 있었다. 피아노 연주자와 곡들이 전부 낯설어서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다.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와 같이 음악회를 들으러 왔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지만 친숙하지도 않고 어려운 피아노 음악회를 감상해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피아노 연주가 기대가 되긴 했다. 그 이유는 내가 좋아는 피아노의 숲이라는 만화책을 보면서 관심을 조금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되어 중극장으로 들어갔는데 무대의 넓은 공간에 피아노 한 대가 가운데 놓여있는 것을 보고 어떤 연주를 할지 기대가 되었다. 연주를 가까이에서 보면 연주자의 표정과 동작을 더 잘 볼 수 있고 음악을 더욱 잘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일 앞자리에 앉았다. 연주자가 멋진 의상을 입고 인사를 한 뒤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를 시작 할 때 나도 모르게 모든 신경이 연주자와 피아노 소리에 집중하고 있었다.
음악회의 1부는 솔로 연주로 시작되었다. 첫 번째는 조혜영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C. Debussy의 image - Serie 1. Reflets dans l'eau라는 곡이다. 이 곡은 ‘물에 비친 그림자’라는 뜻이다. 처음은 점점 빠르고 강하게 표현하며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템포가 느리고 약하게 표현되다가 빠르고 강하게 표현되는 것을 반복하게 연주하여 마치 호수가 고요했다가 바람에 의해 물이 출렁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은 빠르고 강하게 표현하다 끝이 나면서 강한 바람이 불다 멈춘 느낌이 들었다. 이어서 image - Serie 2. Poissons d' or라는 곡이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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