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환경오염(삼성-허베이스피릿호 원유 유출 사건)
- 최초 등록일
- 2014.11.26
- 최종 저작일
- 2014.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환경오염(삼성-허베이스피릿호 원유 유출 사건) 보고서 입니다.
-1.태안 기름유출사고 일반사항 2.기름유출로 인한 환경오염 3.처리방법 4.나의생각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보고서의 상세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A+받은 보고서 입니다.
목차
1.태안 기름유출사고 일반사항
1)사고 상황
(1)사고관련 선박
(2)기상상황
(3)사고 경위
(4)사고의 원인과 성격
(5)사고 확산과 피해 가중의 원인
(6)사고발생 후 한달간의 사건일지
2)피해 상황
➀해안
➁도서지역
2.기름유출로 인한 환경오염
1) 1차오염
2)2차오염
3.처리방법
1)기계적 방법
2)화학적 방법
4.나의생각
본문내용
2007년 12월 7일 서해안의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호와 해상 크레인이 충돌하여 대량의 기름이 유출되었다. 삼성 예인선단 2척이 인천대교 건설공사에 투입되었던 삼성중공업의 해상크레인을 쇠줄에 묶어 경상남도 거제로 예인하던 도중에 한 척의 쇠줄이 끊어지면서 해상크레인이 유조선과 3차례 충돌을 일으킴으로써 발생되었다.
이로 인하여 총 1만 2547㎘에 이르는 원유가 유출되었는데, 이는 종전까지 한국 해상의 기름유출 사고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진 시프린스호 사건보다 2.5배나 많다.
이로 인해 생태계는 심각하게 파괴 되었을 뿐 아니라 태안지역에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피해를 주었다. 유류유출 사고로 인해 태안군의 경우 8개 읍․면 361개소 4,088ha와 서산시의 3개 읍․면 112개소 1,071ha가 피해를 입었고, 해수욕장은 4개면 15개소(태안군, 만리포, 천리포 등)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 사건은 예인선이 기상악화 예보를 무시한데다가 지역 해양청의 충돌위험 무선 경고까지 무시하고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빚어진 인재였으며, 사고 후에 무선 경고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항해일지를 조작하기까지 하였다.
사고 초기 원상회복에 최소 10년 이상, 최장 10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민·관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노력 결과, 사고발생 2년 만인 2009년 12월에 태안국립공원의 해양 수질과 어종이 기름유출사고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하지만 회복하는 과정을 보면 회복이 지연되고 불균등하게 일어났으며 생태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심리적인 피해간의 상호작용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서 에서 정부의 대응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1.태안 기름유출사고 일반사항
1)사고 상황
(1)사고관련 선박
-유조선: 홍콩 선적의 “HEBEI SPIRIT”호 (146,848톤/단일선체/선령14년)
-예인선: “삼성 T-5”호(292톤), “삼성 T-3호
-부선(바지선): “삼성 1호”(11,828톤, 3,000톤급 해상크레인 적재 중이었음)
(2)기상상황
북서풍 14~16m/s, 파고 3~4m, 풍랑주의보 발효 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