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지역 웹사이트 유저프렌들리(user-friendly)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11.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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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형적인 틀에 대한 분석
2 메인 화면의 구성 요소에서 나타나는 지역 사이트의 특징적인 부분
3 메인 메뉴인 콘텐츠 분류/디렉토리 분류/콘텐츠 색인에 대한 분석
4 개별 항목의 멀티미디어 지정에 대한 분석
5 사이트의 오류 사항 및 이용시 불편한 점
6 개인이 살펴보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분석 지역사이트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일차적으로 고려하게 된 것은 유•무형의 유적들이 풍부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는 지역보다 조금은 부족하고 아쉬운 지역들을 조사해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콘텐츠 기획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문화원형들은 많지만 그것을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이 별로 없어 아쉬운 경우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원형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면 이 분석이 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음으로는 이왕이면 각각의 사이트들이 만들어진 시기가 일정기간 정도 차이가 난다면, 메인 화면이나 검색의 루트가 편리하거나 혹은 반대로 불편한 정도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았다. 그리하여 선정한 대상 지역 사이트는 공주, 고창, 진주 세 지역으로 했다.
먼저, 공주를 선택한 이유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해 얼마나 많은 유•무형적 증거들이 많이 남아있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게 백제의 문화는 경주에 남아있는 신라의 유적들이나 고구려에 대한 기본적 지식보다도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디지털공주문화대전에는 어느 정도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았는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고 싶었다. 다음으로 고창과 진주를 선정한 이유는 각각의 도시가 고인돌과 진주성이라는 대표적인 유산을 지니고 있지만, 직접 방문해 보았을 때, 그보다도 훨씬 많은 유적과 볼거리들이 있었고 지역 자체가 지닌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만약 여행객이나 외국인들이 이 지역에 방문했을 때 소개해 줄 수 있는 부분이나, 즐길 거리들은 어느 정도 있고 어떤 부류들이 많은 지를 알게 된다면 웹사이트에 들어오는 방문자들에게 조금 더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 지역들이 지닌 문화원형에 대한 수량 파악은 ⑴분야 내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수량을 파악하고 ⑵유형에 있어서는 행사/작품에 대한 수량을 조사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명승지나 유적에 관해서는 전반적인 수량 조사만으로도 원형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는 나타날 것이라 예상했다. 유형에 있어서는 행사와 작품을 수량 파악에 대한 기준으로 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