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롱샴 longchamp의 마케팅 전략 분석

목차

1. 패션 브랜드 롱샴의 성공 사례 분석
2.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에 대하여
3. 패션 브랜드 롱샴의 마케팅 전략 분석

본문내용

일명 ‘장바구니 가방’ 또는 ‘기저귀 가방’으로 알려진 ‘르 플리아쥬’ 와 한 때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롱샴 백팩에 대한 인식 때문일까.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롱샴’ 이라는 브랜드는 베이직하고 기본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혁신적이라기보다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지닌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출시되는 다양한 ‘르 플리아쥬’ 라인과 ‘개츠비’, ‘레전드’와 같은 세련된 디자인의 가죽 가방을 보며 롱샴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바뀌어갔다. 어느 순간부터 롱샴은 ‘롱샴=비싼 장바구니 가방’ 이라는 이미지를 벗어 던지며 높아진 가격대의 가죽 가방 라인, 레디 투 웨어 그리고 슈즈 라인의 출시로 이미지의 고급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실제로 매출을 살펴보니 2010년에는 세계 100여개국에서 3억 2100만 유로(약 5087억원)의 매출을 기록, 2011년에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23%성장한 3억 9000만 유로의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아이템 다양화와 매장 고급화를 지향하기 위해 스테디셀러인 폴딩 백의 판매 비중을 줄이고 가죽 백 비중을 높이려는 롱샴의 전략이 성공을 거두며 지난해 전체 매출 중 60% 이상이 가죽 백에서 나왔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롱샴. 이 브랜드의 성공 비결을 기존의 전통적 이미지에 획기적인 변신과 창의성, 혁신성을 더한 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시너지 효과에 있다고 보았다.

참고자료

· 롱샴 홈페이지 http://www.longchamp.com/fr/
· 롱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longchamp
· ‘롱샴 2012 S/S 광고 스토리 Oh! My Dog 공개’, 패션 저널&텍스트일라이프
· http://okfashion.co.kr/index.cgi?action=detail&number=21947&thread=81r12r02
· ‘롱샴 아이덴티티 태그 부착한 LM 뀌르 컬렉션 출시’, 한경닷컴
·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209111631393&mode=sub_view
· ‘롱샴 프랑스 현대 무용 축제 2012 후원’, 한경닷컴
·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204051810031&mode=sub_view
· ‘롱샴 하이힐 웹 시리즈, 유니크한 화면에 눈길’, ‘한경닷컴
· http://kmomnews.hankyung.com/news/apps/news.sub_view?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112211550311
· ‘롱샴의 변신, 2012 F/W 키워드 3가지’, Osenstyle
· http://style.osen.co.kr/viewArticle.php?id=G1109425397
· ‘롱샴의 아티스틱 감성 눈길’, 한경 닷컴
·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001071116593&mode=sub_view
· ‘롱샴이 그리는 눈 덮인 파리 Oh! My Bike’, 한경닷컴
·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208281503023&mode=sub_view
· ‘문화 예술 후원은 프랑스 문화 강국 위상 지키는 원동력’, 서울 경제 일보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110/e20111016162742118140.htm
· ‘폴딩백을 넘어 토털 패션 브랜드로 비상, 김주한 롱샴코리아 대표 인터뷰’, 한경 경제 매거진
· http://magazine.hankyung.com/money/apps/news?popup=0&nid=02&c1=2003&nkey=2012062100085067022&mode=sub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