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최근 수십 년 동안 모든 OECD 국가에서 제왕절개율이 증가되어 왔으나 지속적으로 산모의 사망률 증가, 산모와 영아의 이환율의 증가, 출산 이후에 합병증 증가의 문제를 가져왔고, 높은 비용문제가 결합하여 제왕절개로 인한 편익보다 제왕절개로 인한 비용이 더 큰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07년 OECD국가의 제왕절개율은 평균 26%(최저-네털란드 14%)이다. 우리나라는 제왕절개율이 점차 감소하고는 있지만 2006년 기준 36.4%로 WHO가 권장하는 제왕절개 분만율 10~15%보다는 훨씬 높은 상태이다
<중 략>
2. c/sec의 pathophysiologic mechanism
1) 전치태반일 때
- 태반이 자궁 아래쪽에 있는 전치태반인 경우, 태반이 자궁구를 막고 있어 진통이 시작되면 아기보다 태반이 먼저 나와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또한 태반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도 수술이 안전하다.
2) 고령 임신
- 아기가 통과하는 산도는 나이에 비례해 노화되어 단단해진다. 산도가 단단하면 아기가 산도를 지나는 시간이 길어지고, 산도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가사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과거에는 고령 초산이나 그 밖의 이유로 산도가 단단해지면 난산이 예상되므로 수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3) 골반의 이상
- 제왕절개를 하는 가장 흔한 이유가 바로 좁은 골반이거나 골반의 불균형 때문이다.
임신 중에 이미 초음파와 내진 검사 등으로 태아의 머리 크기와 임신부의 골반크기를 측정해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시행하던 X선 검사는 태아에게 이상을 초래할 수 있어 현재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행하지 않는다.
4) 태아의 위치가 잘못되었을 때
- 출산 예정일이 임박해오면 태아의 머리 쪽이 아래로 향하게 된다. 그런데 태아의 다리나 엉덩이 쪽이 밑으로 향해 있는 `둔위`자세가 되면 제왕절개 수술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