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문화유적의 발굴의 과제로 부여 지역을 답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가보는 부여 지역이라 낮설음과 설레임이 공존하였습니다. 처음 공주 터미널에서 차를타고 1시간정도 걸려 부여 터미널에 내렷을 때는 시골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핸드폰으로 지도를 보고 루트를 잡았습니다. 부소산성-정림사지-국립부여박물관으로 루트를 잡았습니다. 부여를 걸어다니면서 여기는 “문화재의 도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2분정도 걸어가니 부소산성이 나왓습니다. 주변에 먹거리들이 많아서 탐방을 끝내고 꼭 먹고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로 탐방을 한곳은 부여 부소 산성입니다. 부소산성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사비성(泗沘城)이라고도합니다. 이 산성은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해서 1차적으로 테뫼식(式) 산성을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를 포곡식(包谷式)으로 약 1.5km에 걸쳐서 축조되었습니다. 현재 반월루(半月樓)가 있는 곳에서 산정을 두른 약 600m의 테뫼식 산성 안에는 영일루(迎日樓)와 군창지(軍倉址) 그 밖의 건물터 등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탄화미(炭化米)가 많이 나오고 있는가 하면 토축(土築) 성벽도 완연히 남아 있습니다. 이 부소산성은 538년(성왕 16) 웅진(熊津)에서 이곳으로 천도한 때를 전후하여 축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 매표소에 갔을 때 사람도 없고 안개가 끼어있어서 약간 무서운감도 있었지만 들어서니 금새 어르신들이 많아서정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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