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바바리안은 그리스·로마인을 제외한 고대 유럽인들, 가령, 켈트족·게르만족·훈족·고트족 들을 지칭하는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다. 폭력과 광기에 사로잡힌 악랄한 침략자들.’ 훈족이나 고트족 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다. 그렇다면 이 바바리안들은 정말로 서구 주류 역사가 기록한 대로 ‘야만인’이었을까? 히스토리 채널이 4부작 다큐멘터리 ‘바바리안’을 통해서 그런 물음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했다. 1부 ‘고트족, 찬란한 로마 문화의 수호자’에서는 흔히 위대한 로마 문명의 파괴자로 일컬어지는 고트족에 대한 오해를 벗겨낸다. 용병으로 로마 군사 대신 전장에서 목숨을 바치면서도 천대와 멸시를 면치 못했던 고트족이 반란을 일으켜 독립 국가를 건설하고 로마 문명을 수용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서기 375년 흑해 근처의 발칸 반도에서 한가로이 농사짓고 살던 고트족은 동쪽에서 온 침입자 훈족의 공격을 받았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