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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차원
2. 부성
3. 결론
본문내용
1. 차원
과학’은 이해할 수 있는 이론을 만드는 것이고, ‘공학’은 만질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 이론없는 공학도 많다. 우리는 '전기'를 만들 수 있지만 여전히 전기를 이해하지는 못한다. 이는 '사랑'이라는 추상명사와 비슷하다. 아멜리아의 말이다.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리가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에요. 이해는 못하지만 믿어보기는 하자구요>
영화에 나오는 오차원의 중력을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믿어는 볼 일이다.
샌드 스톰(sand storm)이 불면 지하로 들어가면 된다. 지구의 환경은 늘 바뀌어 왔다. 그 때마다 종(species)은 자신의 형질을 바꾸고 순응해왔다. 고작 농사를 못 짓는다고 지구를 포기해야 할까? 식물공장 같은 있지 않은가. 엘이디(LED) 전구로도 충분히 작물을 키울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유전자 조작 식물(GMO)가 있는가. 한데 이 영화는 농업시대로 거꾸로 가버렸다. 근미래에 환경론자들이 GMO를 전부 없애버린 모양이다.
영화는 이렇게 현대의 '러다이트'들을 비판하고 있다. 기술의 문제는 기술의 개발로 풀어야 한다. 단기적인 시각에 빠져있는 문과 출신들이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각국 정부는 인류의 개척정신을 소멸시켰다. 테크놀로지가 지구를 망가뜨렸다는 인식일게다. 미국조차도 군비경쟁을 통해 소련을 몰락시킬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 ‘달 착륙 사기극’이라는 교육을 한다. 국민의 관심을 온통 옥수수에만 가도록 하여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면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한다. 과학자들은 대중을 향한 계몽의 빛을 꺼 버리고 그들만의 탈출구를 기획했다. 십 년전에 대중의 인식에서 사라진 ‘나사’에서 만든 방법을 두 가지로 요약했다. 플랜A는 지구의 식민지를 찾아서 지구인을 이주시키는 것이고 플랜B는 수정된 배아를 배양시켜 새로운 별에서 새로운 인류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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