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전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14.11.09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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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Title: 면전 만들기
2. Introduction
1) 면전의 정의와 장단점
2) 탈지되지 않은 솜을 사용하는 이유
3) Screw cap, Rubber, 면전의 차이점
4) 균주 보존법
5) 멸균
3. Materials and Methods
4. Results
5. Discussion
6. References
본문내용
1. Title: 면전 만들기
2. Introduction
01. 면전의 정의와 장단점
면전(cotton plug)은 미생물을 배양할 시험관이나 삼각 flask와 같은 유리 기구에 솜으로 마개를 하는 것으로 공기와 같은 기체는 자유로이 통과하나 공중의 미생물과 먼지 같은 고체 미립자는 통과 할 수 없기 때문에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기체와 산소가 치환 될 수 있고 잡균 오염이 방지된다. 플라스크나 시험관의 입구로 들어가는 솜 마개의 길이는 입구 지름의 1.5~2.0로 한다. 면전의 장점은 미생물에 대한 장벽 역할이 탁월하고 전하고 오래 보존이 가능하며 더 저렴하다. 면전의 단점은 직접제작에 있다. 면전은 반드시 머리가 둥글고 알맞으며 단단하고 보기가 좋아야 하며 막대부분이 시험관 속으로 2 ~ 3cm 꽂히게 해야한다. 먼저 솜을 적당히 오려 가장자리에서 조금씩 뜯어 중심에 놓고 심을 만들고 이것을 에워싸는 것처럼 하여 비틀면서 용기의 입구에 꽂아야 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면전은 머리가 단단하게 시험관에 꽂았다 뽑을 때에 “뽕”하는 소리가 나야지 잘 만들어진 면전이라 할 수 있다. 즉 능숙하지 못한 실험자에게 면전제작의 어려움이 면전의 단점이 되겠다.
02. 탈지되지 않은 솜을 사용하는 이유
면전을 하는 목적은 기체는 통과하면서도 잡균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데 있으므로 너무 딱딱해서도 안 되고(기체통과 지장) 너무 물러서도 안 된다(잡균통과). 실험 시 면전을 위해 사용하는 주재료인 솜은 소독용 솜이 아니라 면전용 솜, 즉 탈지되지 않은 솜을 사용해야 한다. 소독용 솜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소독용 솜은 탈지한 솜이기 때문에 흡습성 (물질이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크기 때문에 외부에 쉽게 오염 되고 통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언급한 바와 같이 탈지되지 않은 솜이 공기는 통과할 수 있으나 타이트한 구조로 미생물에 대한 장벽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로 면전용 솜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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