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떨림 ․ 울림 ․ 어울림
2. Corinthian 교회와 Korean 교회
3. 바울의 영성과 현대를 사는 사역자의 영성
4. 교회론 제시
본문내용
<바울의 영성 : 떨림 ․ 울림 ․ 어울림>에서 저자 심상법 교수는 사도 바울의 고린도 전서를 ‘영성’이라고 하는 주제를 가지고 통전적으로 주해한다. <바울의 영성 : 떨림 ․ 울림 ․ 어울림>은 기타 다른 주해서들과는 차별성을 드러낸다. 보통 주해서 하면 절별로 주해를 나열해 놓는 정도이다. 그러나 심상법 교수의 <바울의 영성>은 평범한 절별 나열식의 주해가 아니다. 저자는 고린도 전서를 하나의 큰 덩어리로 보며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왜 여러 다양해 보이는 주제들을 쏟아 놓는지를 연결하여 통전적 ․ 입체적으로 독자들인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 즉 과거 역사 속에서 사도 바울이 왜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다양한 주제들을 한 서신 안에 넣어서 이야기 하는지를 독자들에게 설득시킨다. 저자는 바울이 고린도 전서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영성’이며 고린도 교회의 영성은 물질주의와 세속주의, 그리고 신비주의에 빠져 있는 영성이라고 말한다.
<중 략>
저자는 <바울의 영성>에서 ‘원전의 의미’와 ‘오늘의 의미’를 융합하여 독자에게 제시한다. 즉 저자는 고린도 교회와 한국의 교회를 비교하며 본서를 전개해 나간다. 본서에서 저자는 Corinthian 교회와 Korean 교회는 발음에서뿐만 아니라 영성의 모습에 있어서도 매우 유사하다고 말하며 고린도 교회에 대한 바울의 영적 권면은 21세기에 있는 한국 교회가 어떤 영성을 지녀야 하는지를 잘 제시해 준다고 한다. 바울은 세속적이며 육적인 영성을 갖고 있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 성경적인 영성으로 돌아가도록 촉구하는데 이러한 고린도전서는 한국 교회에게도 동일한 영적 교훈을 준다고 저자는 말한다.
<중 략>
저자가 말하는 바울의 영성은 십자가의 영성, 십자가적인 삶의 모습을 가진 영성이다. 바울은 ‘자발적 섬김의 종’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울이 모든 사람의 종이 되기로 자처한 것은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였다. 예수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바울, 주님을 위하여 스스로 종이 되어 사는 사람 바울의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역자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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