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생활
(7/21)
바깥놀이 가자고 하니 벗어둔 양말을 꺼내어 스스로 신는다. 태은이가 양말을 들고 낑낑대자 양말 신은 발을 보여주며 “그건 효정이처럼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말하였다.
스스로 양말을 벗고 신을 수 있으며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가끔 도와주기도 한다.
바르게 신은 양말을 보며 칭찬해 주니 뿌듯한 얼굴로 좋아하였다.
신체운동
(7/25)
가위, 바위, 보를 한 후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부채질을 해주기로 하였는데 아인이가 같은 것을 내고도 자신이 이겼다고 하니 속상해 하며 “이건 똑같이 낸 거야”라고 말하였다.
이겼을때와 졌을때의 감정표현이 정확하며 친구와의 놀이 시 늘 1등 하기를 원한다.
가위, 바위, 보 규칙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규칙에 맞춰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 략>
의사소통
(7/11)
“선생님은 어떤 공룡을 좋아해요?” 라고 묻는 찬서에게 선생님은 스테고사우루스가 좋다고 하니 그림책을 넘겨 스테고사우루스를 찾아 보여주었다.
요즘들어 공룡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공룡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 “찬서는 어떤 공룡이 좋아?”라고 물으며 공룡책을 함께 보았다. 공룡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찬서가 정말 대단하다고 얘기 해 주니 웃으며 뿌듯해 하였다.
사회관계
(7/24)
친구들의 놀이에 직접 참여 하지는 않지만 놀이하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아인이 예뻐~ 효정이 미워~”라고 이야기 하며 친구들의 반응을 즐긴다.
친구에게 밉다고 하면 친구가 많이 속상해 함을 알려주고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찬서와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 주었다.
<중 략>
예술경험
(7/25)
음률 영역에서 친구가 노래를 부르며 리듬막대를 두드리니 얼른 달려와 “나랑 같이 하자~ 나는 이렇게 할게~”라고 말하며 한쪽 발을 쿵쿵 굴러 박자에 맞춰 소리 내어 주었다.
아인이는 혼자 놀이하기 보다는 친구와의 놀이를 즐겨한다. 발을 이용하여 악기처럼 소리 낸 행동을 칭찬해주고 친구와 함께 노래도 부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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