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초콜릿, 초콜릿의 역사, 가공식품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4.11.03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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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콜릿의 탄생 - 아즈텍 문명
: 초콜릿 음료
초콜릿은 중앙아메리카에서 초콜릿 음료로 마셨던 것이 최초이다.
최초의 초콜릿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최근의 여러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초콜릿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B.C. 1100~ 1400년경에 중미의 온두라스 푸에르트 에스콘디도 지방에서는 카카오가 재배되었고, 카카오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초콜릿의 흔적이 남은 토기 등이 출토되고 있다.
멕시코 남단에 있는 중미의 벨리즈에서는 기원전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에서 초콜릿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중미문명의 황금기를 열었던 마야의 토기에서도 역시 초콜릿의 잔존물이 발견되었다.
이를 토대로 이미 중앙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초콜릿이 애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멕시코의 올맥족, 마야족을 거쳐 아즈텍 문명 안에서 문명 발달과 함께 카카오는 피로회복제와 화폐역할뿐 아니라 바닐라나 칠레고추, 옥수수 등을 넣은 쓰고 매운 초콜릿 음료인 초코아틀을 마셨던 것으로 추정된다.
초콜릿의 발견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15세기경 C.콜럼버스가 카카오콩을 발견하고 유럽에 처음 소개했다.
1492년 인도를 향해 항해하다가 아메리카를 인도로 착각하고 처음 상륙하게 되어 카카오콩을 발견하고 에스파냐왕에게 바쳤지만, 쓴맛의 카카오열매는 유럽인들에게 독특한 맛의 향신료 이상의 의미는 지니기 어려웠다.
초기 초콜릿의 전파 - 스페인
: 애르난 코르테스의 "아즈텍문명: 현재의 멕시코" 정복
16세기 중반에 멕시코를 정복한 스페인의 H.코르테스가 카카오음료인 초코아틀을 스페인에 들여왔다.
1519년 멕시코의 아스텍족을 정복한 에르난 코르테스가 몬테수마의 궁정에서 맛이 쓴 코코아 열매음료인 초코아틀을 대접받고 이후 1540년경에 음용으로서 에스파냐 귀족이나 부유층에 소개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볼프강 쉬벨부쉬 - '기호품의 역사' , 이병련∙한운석 (옮긴이), 한마당, 2000.
구스타 에리코 - '초콜릿 다이어트' , 정선희 (옮긴이), 고려원북스, 2006.
편집부 - '프랑스 초콜릿의 기초 (사브리나 시리즈 7)', 박현신(옮긴이), 쿠켄(베스트홈), 2004.
http://ko.wikipedia.org/wiki/
http://chocolaflee.kr/91292488